따뜻한 봄바람이 기분 좋은 지금, 호텔업계에서는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힐링 콘셉트의 패키지를 연이어 선보인다.
먼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는 웰니스를 추구하는 고객층 유입 증가 추세에 맞춰 ‘마인드, 바디 앤 웰니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객실 타입에 따라 다양한 운동 기어를 객실에서 직접 사용하며 스트레칭, 요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봄철 라운딩과 함께 편안한 호캉스까지 만끽하고 싶다면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의 ‘펀&조이 패키지’도 빼놓을 수 없다. 18홀 또는 36홀의 라운드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라운드 시 착용하는 캠퍼 골프화를 대여해주기 때문. 골프 파우치, 티꽂이 등으로 구성된 캠퍼 골프 굿즈 세트도 선물로 증정한다.
그랜드 조선 제주는 건강한 휴식을 통해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채워줄 ‘웰니스 유’ 패키지를 선보였는데, 이는 편안한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아침 식사와 웰니스 프로그램 2인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원 포인트 스윔 레슨, 케틀벨 컨디셔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는 것이 포인트.
몰입도 높은 시네마케이션을 경험하고 싶다면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원더풀 시네마케이션’ 패키지와 서울드래곤시티의 ‘룸콕 패키지’를 잊지 말 것. 원더풀 시네마케이션 패키지는 LG 시네빔이 객실을 나만의 프라이빗한 영화관으로 만들어주며, 룸콕 패키지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 각종 콘텐츠 시청은 물론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6종을 즐길 수 있다. 가정의 달 5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취향에 따라 이색적인 휴식을 경험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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