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할 때 생각보다 자주 발목을 붙잡는 것이 소스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식단관리를 위해 먹는 샐러드의 소스도 생각보다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 그렇다고 해서 드레싱 같은 소스 없이 그냥 식품을 섭취하기에는 작심삼일이 되기 쉽상이다. 이런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 저칼로리 소스다. 맛도 챙기면서 칼로리도 적어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도 되는 저칼로리 소스 제품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1. 폰타나 무지방 드레싱 4종
유럽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무지방 드레싱을 저칼로리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드레싱도 더욱 가볍고 건강하게 즐기려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1회 제공량(30g)당 칼로리를 최대 9kcal까지 낮추고, 당 함유량을 1g 미만으로 줄인 저칼로리 무지방 드레싱을 선보인 것이다.
이번에 리뉴얼한 폰타나 무지방 드레싱 제품은 오리엔탈, 파인애플, 골드키위, 그린키위 총 4종이다.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를 사용해 칼로리와 당 함량을 낮춰, 건강과 식단 관리를 위해 샐러드를 먹는 경우에도 칼로리와 당 걱정 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다. 1회 제공량(30g) 기준 골드키위는 9kcal, 오리엔탈은 10kcal, 그린키위와 파인애플은 11kcal에 불과하고, 당 함유량도 1회 제공량(30g) 기준 전 제품 1g 미만이다.
또한 폰타나 저칼로리 무지방 드레싱 4종은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0%의 완벽한 무지방 제품이다. 파인애플, 골드키위, 그린키위 등 다양한 열대 과일 원물의 맛도 풍부하게 담겨있어 샐러드는 물론 토스트, 요거트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3천원대.
문의 폰타나 http://www.sempio.com
2. 오뚜기 저칼로리 드레싱
최근 샐러드 섭취 증가와 함께 드레싱 시장도 냉장 위주로 성장하는 추세를 고려해, 오뚜기는 기존보다 칼로리를 크게 낮춰 더욱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냉장 저칼로리 드레싱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한 냉장 저칼로리 드레싱은 ‘키위’, ‘오리엔탈’, ‘그린애플 발사믹’ 등 3종으로 구성되며 기름 없이 깔끔하고 상큼한 맛을 낸 논오일 타입으로 지방 함량이 0g이다.
키위 저칼로리 드레싱(310g)은 100g당 32kcal로 키위의 상큼한 맛을 더했으며, 오리엔탈 저칼로리 드레싱(320g)은 100g당 28kcal로 고소한 감칠맛을 높였다. 그린애플 발사믹 저칼로리 드레싱(315g)도 100g당 28kcal로 풋사과의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
패키지도 기존보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키위, 오리엔탈 등을 직관적으로 연상할 수 있도록 패키지에 주재료를 강조하고 기존보다 크게 낮춘 칼로리를 반영했다. 가격은 개당 4천9원대.
문의 오뚜기 http://www.ottog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