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세안과 각질 관리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는 봄철 피부 건강의 큰 적이다. 피부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고 여기에 황사나 먼지, 꽃가루 등이 모공을 막아 각종 피부 질환을 유발한다. 특히 알레르기 환자에게는 꽃가루에 의한 알레르기 비염과 함께 결막염, 피부 발진, 가려움증 등이 동반될 수 있다. 그러므로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즉시 얼굴을 씻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러워진 피부를 그대로 방치하면 모세혈관 수축으로 혈액순환이 둔화돼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피부에서 각질이 제대로 떨어져 나가지 못하고 피부의 재생이 제때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피부의 턴오버가 늦어지고 오래된 세포가 각질로 쌓인다. 이러한 각질의 축적은 매끄러운 피부를 표현하지 못하고 음영을 만들어 칙칙하게 하는 요인이 된다.
하지만 깨끗이 씻어낼 목적으로 강하게 기계적인 자극을 주는 것은 오히려 민감한 봄철 피부에 해로울 수 있다. 거친 알갱이가 들어 있는 딥 클렌징 제품이나 스크럽 크림은 피부가 민감해지기 쉬우므로 피할 것. 봄철에 거칠게 일어난 각질은 아주 부드럽게 다뤄야 한다. 각질 제거는 자극성이 큰 스크럽보다는 알갱이가 없는 필링제를 사용하고, 저자극 성분의 각질 제거 효과가 있는 데일리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팩 역시 피부 보습은 물론 각질 제거 효과가 크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필요하다. 매일 꼼꼼한 클렌징으로 피부 세포의 재생 주기를 촉진시키면 피부에 침착된 멜라닌 색소를 자연스레 제거할 수 있다.
카야니 글로우 데일리 엑스폴리에이팅 클렌져
세안은 스킨케어의 기본 중 기본인 첫 단계다. 피부에 영양을 전달하는 토너, 세럼, 크림 등 다음 단계가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세안으로 모공 속 노폐물과 잔여물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카야니 글로우 데일리 엑스폴리에이팅 클렌져는 카야니만의 3수 블렌드와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세안 후 건조함과 땅김 없이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제형 속 미세한 호두 껍질 알갱이는 자극이 적은 스크럽 기능을 도와 각질을 부드럽게 관리해준다. 또한 곤약 젤리는 물을 흡수하며 표면이 부드럽게 부풀어 올라 피부 표면뿐만 아니라 모공 속 깊숙한 곳에 있는 노폐물을 흡착&제거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로 준비해준다.
카야니 글로우 데일리
엑스폴리에이팅 클렌져의 특징
1 곤약 젤리와 호두 껍질 알갱이로 부드러운 데일리 스크럽 관리.
2 세안 후 건조함 없이 촉촉함 유지.
3 에어리스 용기로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사용 가능.
4 저자극 테스트 완료.
5 미세먼지 세정 효과
인체적용시험 완료(㈜더마프로, 2022년 6월 27일~7월 7일, 2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