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할 수 있어요! 아름다운 중년 여성의 바디 프로필 성공기
49세 전영훈
“관심도 없던 운동을 우연히 동료를 따라 시작했어요. 1년 정도 계속하다 보니 조금씩 바프 욕심이 생겨 고민 끝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운동으로 건강하고 아름답게 바뀐 내 몸을 직접 보니 신기하면서도 전에 없던 자신감까지 생겼어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욕심은 물론이고요. 이제 기록하듯 매년 바프를 찍으려고 합니다. 해마다 변화된 내 모습을 보는 것도 큰 재미가 될 테니까요.”
71세 함순자
“살이 많이 찐 후 몸이 아파 병원에 갔는데, 고지혈증과 고혈압은 전 단계였고 허리 디스크 진단까지 받았어요. 체중 감량부터 해야겠다는 의사의 말에 바로 피트니스 센터를 찾아갔습니다. 열심히 운동하는 저를 눈여겨본 트레이너의 권유로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했고, 이렇게 바디 프로필까지 찍게 됐어요. 건강해진 몸과 마음 덕분에 매일 설레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음 바프는 제 손자와 함께 찍고 싶어요!”
54세 양희정
“남편이 피트니스 센터 1:1 PT를 양도해줬어요. 1년 정도 받다가 트레이너의 권유로 바프를 찍게 됐습니다. 사진으로 내 몸을 보니 욕심이 생겨 더 열심히 운동을 하게 됐고, 자격증도 따고 대회도 나가다 보니 평범한 주부에서 어느덧 피트니스 센터 운영부터 ICN 내셔널리그라는 피트니스 대회까지 개최하게 됐어요. 바프 하나로 인생이 완전 바뀐 거죠. 그래서 저는 이 말을 믿어요. ‘몸이 변하면 인생이 변한다!’”
〈우먼센스〉를 빛내는 K-QUEEN의 바디 프로필 이야기
K-Queen 8기 41세 김은정
“출산 후 몸무게가 많이 늘었어요. 우울증도 생기는 것 같아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스피닝을 시작했죠. 예전 몸매를 조금씩 되찾으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수많은 SNS 속 바프를 보며 나도 꼭 찍어봐야지 결심한 후 실행까지 하게 됐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암울했던 시기였는데 바프라는 큰 도전을 통해 모든 걸 잘 극복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이렇게 K-Queen 타이틀까지 얻었으니 일석이조 아닐까요?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K-Queen 11기 40세 고은님
“결혼 후 10년간 열심히 살다 보니 나를 위한 회복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바프에 도전하게 됐어요.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보살피고 아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고, 나도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자신감과 믿음이 생겼어요. 그래서 다음에는 모델이나 피트니스 대회에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바프는 저에게 있어 희망과 용기예요!”
K-Queen 10기 41세 김지현
“3년 전 10kg 정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계속 유지를 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식단만으로는 어려운 것 같아 운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30대 후반부터 제 모습을 남기고 싶다는 바람을 가졌는데,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니 자신감이 생겨 바프까지 찍게 됐어요. 앞으로도 매년 바프를 찍으며 꾸준한 관리를 이어가려 합니다.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 나 자신을 사랑하게 해주는 바프를 꼭 추천하고 싶어요!”
K-Queen 9기 42세 한정연
“무용 공연을 했을 당시 사진을 많이 잃어버렸어요. 속상해하던 차에 대학 선배의 권유로 폴댄스 콘셉트의 바프를 촬영하게 됐습니다. 프로필 준비를 위해 오랜만에 제대로 운동을 했더니 출산과 함께 사라졌던 복근을 되찾은 것은 물론, 과거 건강하고 아름다웠던 저로 다시 돌아간 것 같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실용무용과 교수로서 실력을 더욱 연마해 멋진 댄스 프로필을 한번 더 남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