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 스타킹 착용이 필요할 때
✔ 발이 자주 붓는 임신부.
✔ 몸무게가 급격하게 불어난 경우.
✔ 장시간 서 있어 다리가 피로할 때
✔ 오래 앉아 있어 다리 뭉침 현상이 있을 때
✔ 잠자는 새벽, 종아리 경련을 느낀 경우
✔ 다리 근육을 사용하는 스포츠를 즐길 때.
✔ 다리가 무거워진 걸 느낄 때.
압박 스타킹이란?
다리에 피로를 많이 느끼며 쉽게 붓고, 아픈 증상이 있는 하지정맥류를 치료하기 위한 제품이다. 다리 부위에 따라 각각 다른 압력을 가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병이 악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치료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근래 치료 목적이 아닌 일반인의 부기 케어와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준다는 입소문을 타며 대중화하기 시작됐다. 특히 체중이 급격히 늘어난 임신부와 운동이 부족한 사람의 경우 하지정맥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예방 차원에서 압박 스타킹 착용을 권하기도 한다.
압박 스타킹의 원리!
‘압박’이라는 용어를 보면 혈액순환에 더 방해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드는 것이 사실. 하지만 압박 스타킹의 원리는 감압 방식. 다리 각각의 부위마다 필요한 압력으로 자극한다. 적절한 압력이 심장으로 혈액이 잘 도달할 수 있게 도와주며 심장에서 가장 먼 부분의 발목과 종아리의 혈액순환을 전체적으로 서포트하는 원리다.
-
초보자를 위한 베이식 제품
원더워크 압박용 밴드 종아리형
S에서 XL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착용이 가능하다. 발목, 종아리, 무릎 아래까지 3단계 압박 시스템이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땀은 배출하고 보온성은 높이는 통기성이 우수한 탄력적인 원단 소재가 편안하게 다리를 잡아준다. 무발 형태라 초보자도 사용하기 좋은 기본형 제품. 2개입 4만원.
TIP 가장 신고 벗기 편한 형태의 제품. 집에서 답답하지 않게 신고 활동할 수 있다. -
붙이는 종아리 부기템
메디힐리 다리 피팅
신개념 수축 패치로 스포츠 테이핑의 원리를 적용한 제품. 속 근육까지 빠르고 시원하게 수축시켜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패치의 패키지를 쭉 늘여 붙이면 리프팅 효과로 다리의 릴랙싱을 도와준다. 붙이는 순간 쿨링감이 느껴져 다리 마사지를 받는 듯하다. 2개입 4천9백원.
TIP 마사지로 속 근육이 풀리지 않고 뻐근함을 느낄 때 추천. 종아리에 경련이 올 것 같은 느낌이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할 때 사용하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
자면서 관리하는 수면용 스타킹
센시안 수면용 나이트케어
얇고 가벼운 소재로 자는 동안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 흘러내림 방지 밴드가 있어 자는 동안 몸을 뒤척여도 걱정 없다.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3링 점진적 압박 시스템으로 다리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특히 저녁에 다리가 붓는 사람에게 추천하며, 밤에 수면 시 착용하면 다음 날 아침 가벼워진 다리를 느낄 수 있다. 3만2천9백원.
TIP 집에 머무는 시간이 적은 사람에게 추천. 장시간 사용해야 효과를 보는 제품인 만큼 자면서 꾸준히 관리하면 더 쉽게 다리 피로를 풀 수 있다. -
티 나지 않는 압박 반스타킹
센시안 워크
발바닥부터 종아리까지 관리해준다. 자연스러운 반스타킹 타입으로 외출 시에도 부담 없이 착용하면서 다리 부기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 장시간 차량이나 비행기 탑승 시, 등산이나 활동적인 야외 활동 시 착용을 추천. 2만1천9백원.
추천 TIP 반스타킹 형태로 야외 활동 시 다리 부기를 관리하기 좋다. 겨울에 두꺼운 양말 대신 바지 속에 신는다면 티 나지 않게 보온과 혈액순환을 모두 잡을 수 있다.
-
운동 효과를 높여주는 압박 밴드
안다르 서포트 카프 슬리브
부기와 근육 서포트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제품. 고강도 운동 중이나 후에 근육 뭉침이 오는 것을 방지해준다. 탄탄하게 잡아주는 압박력으로 종아리에 피로가 쌓이는 것을 막아주며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러닝, 등산, 헬스 등 효과적인 운동을 위해 안정적으로 서포트해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체에 무리가 가는 운동 시 착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1만3천9백원.
TIP 본격적인 운동을 하기 전 착용을 추천한다. 특히 헬스클럽에서 근력 운동 시 또는 등산할 때 착용하면 다리에 힘을 보태 좀 더 안정적으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에디터가 직접 사용해본 압박 스타킹 후기
압박이라는 용어처럼 쫀쫀한 스타킹 탄력 때문에 처음에는 신기가 조금 힘들지만 금방 요령을 터득할 수 있다. 처음 신을 때에는 별다른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지만 압박 스타킹의 매력은 장시간 착용했을 때 비로소 알 수 있다. 다리가 점점 시원하게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한마디로 은은한 시원함이 다리를 편안하게 감싼다. 제대로 된 효과는 압박 스타킹을 벗었을 때 확인할 수 있다. 압박했던 스타킹을 벗어서 오는 시원함과 혈액순환이 원활한 데서 오는 시원함이 합쳐져 다리의 피로가 한 번에 풀리는 경험을 했다. 취미로 풋살을 즐기는데 운동 후 압박 스타킹을 신는 것이 필수 루틴. 압박 스타킹으로 다리를 관리하여 근육 뭉침이나 피로가 훨씬 덜한 것을 체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