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피부를 다독이는 부드러운 터치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와 자외선, 마스크에 의한 끊임없는 마찰, 실내의 강한 난방장치 등 다양한 외부 자극 요소는 피부를 지치게 만든다. 하루가 멀다 하고 추웠다가 포근해지기를 반복하는 변덕스러운 날씨도 피부를 민감하게 만든다. 속건조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푸석한 피붓결과 칙칙한 안색, 각종 트러블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이제는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할 때 더욱 순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착한 제품’인지를 따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클린 뷰티와 비건 뷰티에 대한 인기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 이유도 이 때문이 아닐까? 미즈온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기농 화장품 ‘올가 리얼 배리어 크림’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까다롭고 엄격한 COSMOS가 인증한 제품이란 점이 눈길을 끈다. COSMOS는 프랑스, 독일, 벨기에, 이탈리아, 영국 등 유럽 5개국의 통합 유기농 화장품 인증기관으로, 원료부터 제조 시설, 물류센터까지 화장품을 만드는 총괄적 범위에 대해 엄격하게 판단한다. ‘올가 리얼 배리어 크림’은 유기농 성분 21%에 천연 유래 성분 100%를 함유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끈적이지 않고 매끄럽게 발리는 고농축 크림 제형이 매서운 날씨에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준다. 또한 겉은 매끈하고 속은 촉촉하게 가꿔줘 건강한 윤기를 부여한다. 평소 피부가 많이 건조하거나 크림 하나로 진정·영양·고보습 케어를 원한다면 적극 추천한다.
COSMOS의 유기농 인증 조건
1 전체 구성 원료의 95% 이상이 천연 유래 성분
2 전 성분의 20% 이상이 유기농 성분
3 3년 이상 유지한 청정 지역의 오가닉 원료로 구성
건강한 피부를 위한 ‘진짜’ 오가닉 크림 미즈온 올가 리얼 배리어 크림
COSMOS 유기농 인증
까다롭게 관리한 원료로 만든 화장품만 받을 수 있는 COSMOS 유기농 화장품 인증을 받았다.
피부에 안전한 화장품
20가지 유해 성분은 물론 광물성 오일과 인공 색소, 인공 향, 동물성 원료를 첨가하지 않았고 GMO(유전자 변형 농산물) 원료도 배제했다.
천연 유래 성분 100% 함유
피부에 자극이 적은 순한 천연 유래 성분으로 이뤄져 평소 피부가 예민하거나 여린 피부를 지닌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순한 피부 보습
유기농 녹차수 20%를 비롯해 노니 등 수분 진정 효과가 뛰어난 카밍 그린 콤플렉스를 함유해 자극받아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매끈하고 윤기 있는 피부
시어버터가 함유돼 혹독하게 추운 겨울철이나 날씨 변화가 심한 환절기에도 걱정 없이 탄탄한 보호막으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EDITOR’S COMMENT
“요즘같이 날씨 변화가 심할 때는 피부가 유독 푸석하고 거칠어 화장을 해도 자꾸만 겉돌고, 피부 톤도 붉어져 거울을 보는 것조차 부담스러울 정도예요. 이럴 때 ‘올가 리얼 배리어 크림’의 고농축 질감이 피부에 자극 없이 탄탄한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 마음에 들었어요. 끈적이거나 번들거리지 않아 아침저녁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속건조가 완화되고 피부에 윤기가 도는 것 같아 만족스러웠어요.” -최주현(프리랜스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