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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이지만 괜찮아>
순간순간 치열했던 워킹맘 타샤(용석경)가 유방암으로 힘겨울 누군가에게 들려주는 치유의 이야기. 유방암 진단과 치료, 이후의 삶까지 따뜻한 위로와 유용한 정보, 경험에서 우러나온 노하우를 알려주는 등불 같은 책으로 옆집 언니처럼 친절하고 편안하게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녀는 “처음이라 힘겨울 누군가에게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는 마음으로 건네고 싶다”고 말한다. 용석경, 위시라이프, 1만6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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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트립-교과서 여행>
교과서 속 내용들을 좀 더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는 없을까? 엄마도 힐링되는 체험 학습은 없을까? <소울트립-교과서 여행> 시리즈가 시작된 이유다. 교과서 속 여행지를 따라가지만 교과서 지식뿐만 아니라 저자의 인문학적 통찰과 여행지 뒤에 숨겨진 이야기, 아이를 여행으로 성장시킨 엄마의 성장기가 함께 담겼다. 첫 번째 시리즈는 국어, 문학 편이다. 먼저 ‘떠나기 전 아이에게 읽어주세요’에서 여행을 떠나기 전 아이가 교과서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교과서 스팟’에서는 교과서 작품의 배경지에 대한 여행 정보를 소개한다. 풍요 하동, 치유 양평, 걷기 서울, 외따로이 남해, 어제 군산, 뒤안 고창, 낭만 춘천, 비움 청주의 카테고리로 나눠져 있다. ‘소울스팟’에서는 여행 중 아이와 함께 힐링을 경험하며 나눌 수 있는 인문학적 사유를 던진다. 저자 소울마미는 20년간 다양한 TV 시사·교육 프로그램을 집필한 작가다. 성공만을 바라보는 그 한 줄에 서지 않기 위해 몸부림쳐왔고 아이 또한 그러길 바라는 엄마다. 공동 저자 소울 튜터 이해수는 대치동에서 15년째 국어 논술을 지도하는 강사다. 소울마미·이해수, 얼스마미, 1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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