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WINE&CHAMPAGNE
1 도멘 필라트로 리마고 소뮤르 블랑 by 와인오피스 작은 오크 배럴에서 알코올 발효부터 10개월 동안 숙성을 진행해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모두 담고 있다. 드라이하면서 오일리하고, 꿀·모과·자두 향에 적절한 산도와 함께 슈냉 블랑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훈제 연어, 관자 요리, 랍스터는 물론 한국식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12만원대.
2 와비사비 스페이스 버블스 화이트 by 신세계L&B 유기농으로 재배한 다양한 작물이 만나 탄생한 저알코올(7%) 와인. 정제나 필터링을 거치지 않으며, 이산화황을 첨가하지 않은 순수한 내추럴 양조 방식으로 만든다. 그뤼너 벨트리너 품종 특유의 화사한 풍미와 새콤한 산미, 자연 발효에서 나온 섬세한 버블과 플로럴 여운을 즐길 수 있다. 3만9천9백원.
3 심비오즈 스파클링 브륏 by 신세계L&B 옅은 옐로 화이트 컬러를 띠며, 시트러스 향과 달콤한 향이 느껴진다. 입 안 가득 우아하고 아름다운 버블감을 느낄 수 있으며 상큼한 산도와 약간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식전주로도 적합하다. 1만9천8백원.
4 엉쥬르 드 1911 by 신세계L&B 100% 그랑 크뤼 부지에서 재배한 피노누아로 양조해 6년간 숙성시킨 샴페인으로, 적당한 산미와 우아한 미네랄이 균형 있는 여운을 남긴다.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균형미와 복합미를 고루 갖춘 샴페인”이라고 표현할 만큼 전 세계 샴페인 수집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샴페인 중 하나로 꼽힌다. 15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