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휴식을 선물하고 싶다면
누군가에게 향기로 기억되는 것만큼 로맨틱한 것은 없다. 겨울철 촉촉한 피부를 가꿔줄 수 있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향기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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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튼브라운 핸드케어 컬렉션
영국의 대표적인 보디 케어 브랜드인 몰튼 브라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핸드케어 컬렉션. 핑크 페퍼에 진저와 파출리의 우디함을 더한 ‘파이어리 핑크페퍼’, 시트러스 계열의 향에 부드러운 머스크 향을 더한 ‘오렌지&베르가못’, 톡 쏘는 자몽 향에 달달한 바닐라와 장미향을 더한 ‘딜리셔스 루바브&로즈’ 이렇게 3가지 핸드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와인 색상의 박스 패키징이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제격이다. 40mlX3, 5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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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퓸 핸드크림세트 베리베이 오(슬레이트 키&핸드크림)
세계적인 향료 회사와 수석 조향사가 협업한 러퓸의 핸드크림이다. 시어버터 성분이 강력한 속보습은 물론 피부장벽을 보호하고 포트마리 골드 성분이 부드러운 피부 결로 관리해준다. 베리베이 오향은 블랙베리와 우디계열의 향으로 달콤함에 무게감을 더해 중성적인 느낌의 프루티향이다. 시중의 달콤한 향이 가볍게만 느껴져 아쉬웠다면, 유니크한 열쇠 모양의 슬레이트 키와 함께 선물해 보자. 50ml,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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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버린즈 더 쉘 퍼퓸핸드 000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운영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탬버린즈의 제품. 유기적인 쉘의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패키지가 눈에 띈다. 베르가못의 시원함, 수분을 머금은 흙을 연상시키는 패츌리와 샌달우드가 갓 꺾은 야생화를 품에 가득 안았을 때 느껴지는 대지의 활기를 전한다. 독보적인 향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핸드크림이다. 40ml,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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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친환경 제품을 선물한다면
지구를 돌보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친환경 철학이 담긴 핸드크림은 그래서 선물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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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 럭셔리 넘버원 솔리드 핸드크림 바
스코틀랜드 유기농 비건 브랜드 에든버러의 대표 제품인 솔리드 핸드크림 바는 비즈 왁스와 천연 에션셜 오일이 블렌딩되어 보습과 영양은 물론 아로마 테라피효과까지 낼 수 있는 만능 핸드크림이다. 바 형태의 고체핸드크림은 물에 희석하지 않아 변질 위험이 적고 인공 보존제,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았다. 재활용 가능한 틴 케이스에 담겨있어 선물하기 좋다. 50g,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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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28 H1+/손 바를거리, H2/일하는 손 바를거리
세계최초로 화장품 종이 패키지를 개발한 브랜드 톤 28은 친환경 컨셉으로 큰 관심을 받아왔다. 제품의 전 성분이 자연유래의 비건 포뮬라로 구성되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미백과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크림 제형의 H1+와 산뜻한 마무리감을 자랑하는 워터블랑향의 H2로 원하는 핸드크림 제형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45g, 각각 16,600원, 15,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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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릭서 베어 핸드 케어 키트
트렌디한 비건 브랜드 멜릭서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비건 핸드워시와 핸드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5가지 식물 추출물과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핸드워시가 손을 씻은 후에도 촉촉함을 남겨주고, 핸드버터의 시어버터와 세라마이드가 손을 부드럽고 향기롭게 가꾸어 준다. 모던한 느낌의 패키지와 실용성 있는 구성으로 선물로 하기 좋다. 각각 300ml와 50ml,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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