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카카오 스토리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 밴드 유튜브 페이스북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ISSUE

ISSUE

학부모 필독! 2023 수능의 모든 것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7일)이 다가왔습니다. 지난 8월호에서는 학부모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입시 용어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이번에는 수능을 앞두고 초중등 학부모 역시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를 모아 ‘학부모 입시 용어 완결 편’을 준비했습니다. 더불어 2023학년도 수능 경향을 전문가 3명이 꼼꼼히 체크했습니다.

On November 02, 2022

3 / 10
/upload/woman/article/202211/thumb/52320-501257-sample.jpg

 

입시 용어 기본 개념

유정임(이하 ‘유’)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오니까 역시나 추워지네요. 수능! 말만 들어도 긴장이 되는데요, 먼저 꼭 알아야 할 수능 입시 용어부터 체크해볼까요?
김동영(이하 ‘김’) 입시 용어는 자주 바뀌기도 하고, 깊이 들어가면 너무 많은 용어가 사용돼 입시 현장에 있는 저희도 혼란스럽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학부모는 생소한 용어가 나오면 그때마다 검색해 개념을 파악해두는 게 필요합니다. 아이의 학교 성적표를 중심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용어부터 확실하게 파악해두면 내신 관리와 연관해 이해가 넓어지거든요.

백재훈(이하 ‘백’) 쉽게 말해 대입에서 사용되는 성적표는 ‘수능 성적표’, ‘내신 성적표’, ‘대학별고사 성적표’ 이렇게 3가지입니다. 대학별고사는 면접, 논술, 실기가 있는데 이 성적표는 우리가 평소 볼 수 없으니 그걸 빼면 우리가 접하는 성적표는 수능 성적표와 내신 성적표 2가지라고 보면 됩니다.

그럼 그 2가지에 쓰인 용어만 제대로 알면 기본적인 개념은 확실히 정립되는 거군요. 성적은 과목별로 1에서 9등급까지 표시된다는 건 초등 학부모도 알 거예요.

맞습니다. 내신 9등급제는 20년 동안 유지된 성적 평가 방식입니다. 그 원리는 간단해요. 등급마다 차지하는 비율을 계산하면 됩니다. 1등급은 상위 4%가 차지하고, 2등급은 그 아래 7%가 차지하니까 2등급이 되려면 위 4%의 1등급까지 포함해 전체적으로 상위 11% 안에 들어야 하는 거죠. 3등급은 그 아래 12%가 차지하고, 4등급은 그 아래 17%가 차지합니다. 이런 식으로 따져보면 4등급은 전체에서 상위 40% 안에 들어야 합니다. 중간에 5등급이 20%를 차지하고요. 다시 17%, 12%, 7%, 4%가 6·7·8·9등급을 이루죠. 등급 간 비율이 불균등하다 보니 종종 헷갈리는데, 나름 학생들의 성적대를 합리적으로 구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9등급으로 나뉘는 내신 성적의 경우 흔히 평균 등급이 그 학생의 성적이라고 여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학생부에는 이런 과목별 등급 외에도 수많은 정보가 들어가 있어요. 과학Ⅱ 과목처럼 난도가 높은 과목을 몇 단위나 수강했는지, 대학의 지원 학과와 관련된 과목을 얼마나 이수했는지, 관련 과목에서 얼마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는지 등 따져봐야 할 정보가 표시됩니다. 대학에서는 남들이 잘 안 하는 어려운 과목을 선택해 몇 명 중에 얼마나 잘했는지 세부적인 상황을 중요하게 봅니다.

그렇다면 내신 성적이 아니라 수능의 경우는 어떤가요?

수능은 등급 외에도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사용합니다. 지난 8월호에서 자세히 말씀드렸으니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표준점수는 한마디로 평균 점수가 낮은 과목, 즉 난도가 높은 과목이겠죠? 여기에서 받은 점수를 높게 평가하고 가산점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은 정시에서 수능의 표준점수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그러다 보니 상위권 학생은 가급적이면 난도가 높은 과목을 선택하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하지만 중위권은 달라요. 중위권 대학으로 가면 표준점수보다 백분위 성적을 사용하는 학교가 늘어납니다. 학생들의 지원을 많이 이끌어내야 하니까 쉬운 과목을 선택한 학생들의 지원을 유도하겠다는 거죠. 표준점수냐, 백분위냐 각기 대학의 상황마다 선택이 다르다는 겁니다.

여기까지는 기본적인 개념이니까 학부모가 잘 파악해야 할 것 같아요.  

초중등 학부모가 알아야 할 것

이 정도 용어만 잘 알아도 입시를 이해하는 데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아요. 한 가지 더 보태자면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을 둔 학부모는 고등학교 선택과목을 고르는 데 걱정이 많은데,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선택과목 없이 대부분 공통 교과를 배우고 2학년 때 선택과목을 정합니다. 그때 가서 과목 선택을 고민하기보다 그 전에 아이와 원하는 진로를 고민하고 결정하는 게 우선이라는 걸 명심하세요. 물론 진로라는 게 당연히 바뀔 수도 있지만, 대강의 범위라는 게 있으니까요.

공식적으로 고등학교는 문과와 이과 구분이 없어졌지만, 아직 대부분이 학교에서 인문 계열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수학 선택과목인 확률통계와 사회 과목을 수강할 수 있게 시간표를 배정하고, 자연 계열은 미적분과 과학 선택을 배정하고 있어요. 학점제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는 하지만 공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 일부러 사회탐구 과목을 신청하지는 않겠지요. 현실적으로 일반고(일반계 고등학교)는 대부분 개설 과목이 많지 않아 선택 영역이 넓지 않아요. 자사고(자립형사립고등학교)나 특목고(특수목적고등학교)는 학교 특성별로 대세 과목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니까 기계공학과를 지원하면서 물리Ⅱ를 선택하지 않으면 수시에 서류를 낼 때 문제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상위권 대학을 지원할 경우에 해당하는 얘깁니다만 그래서 학생들은 먼저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거기에 맞춰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는 거죠.

​유 그런 이유로 늘 초등학교, 중학교 때 아이가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셨군요.

맞습니다. 게다가 학생부에는 내신 성적 외에도 담당 교사가 기재하는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이 있잖아요. 많은 학생을 가르치는 교과목 교사들이 모든 수강생의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을 기록하다 보니 쉽지 않습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부실하게 기재하거나 아이마다 같은 내용이 반복돼 기재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대학이 서류를 평가할 때 이렇게 같은 문장이 반복 기재된 경우 프로그램을 통해 블라인드 처리하기도 합니다. ‘똑같은 내용이니 신뢰할 수 없는 평가’라고 판단하는 거죠. 이런 점을 극복하려면 학생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한 활동을 정리해 교사에게 적극적으로 자료를 제출해 학생부에 기록되도록 한다면 당연히 기재 내용이 많아지고 좋은 평가를 받겠죠. 본인의 진로가 확고하다면 연관된 활동을 미리 하고 학생부에 기재하기도 좋으니 진로에 대한 빠른 탐색은 그래서 더 의미가 있습니다. 

3 / 10
/upload/woman/article/202211/thumb/52320-501258-sample.jpg

 

꼭 알아야 하는 수시 용어

우리가 공부를 대신해줄 수는 없겠지만, 초중등 때부터 좋아하는 걸 살펴보고 진로를 미리 탐색하도록 도와주는 건 입시에도 분명 의미가 있겠네요. 이 밖에도 지역균형, 일반전형, 학생부종합전형, 교과전형! 용어가 참 많은데, 이런 용어까지 알고 있어야 할까요?

쉽게 말씀드릴게요. 입시 제도가 어려워 보이는 것은 대부분 수시와 관련된 용어가 많기 때문입니다. 정시는 대개 수능 성적을 기준으로 대학에 간다고 보면 되니까 단순합니다. 수시는 용어가 다양한 데다 대학별로 용어가 다른 경우도 많아 더 복잡합니다. 수시는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이렇게 3가지로 생각하면 됩니다. 소수전형으로 농어촌특별전형이나 실기전형, 특기자전형 등이 있는데 대부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통합됐고 극히 소수만 남아 있습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내신 교과의 등급을 평균 내어 그 성적대로 선발하는데 일반고 학생들이 유리해요. 반면에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 등급뿐만 아니라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과 수강 과목의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니까 당연히 자사고와 특목고 학생들이 유리하겠죠. 그렇다면 최상위권 대학들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선호할까요, 학생부교과전형을 선호할까요? 당연히 두루두루 능력을 갖춘 학생을 원하니 학생부종합전형을 선호하겠지요. 그런데 너무 과도하게 선호하다 보니 교육부가 학생부교과전형의 비율을 일정 정도 이상 유지하라고 강제하고 있는 상황이 벌어지는 겁니다.

대학들이 자사고와 특목고 학생들을 편애한다는 지적이 있어 이미 2020년 입시부터 출신 고교를 보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평가를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상위권 대학 합격자의 출신 고교별 통계를 보면 자사고와 특목고의 비중이 두드러지게 높아요. 학교 이름을 가리고 보지 않는데도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특정 학교 학생들에게 가산점을 준 것도 아닌데 왜 그럴까요? 학생들의 심화 교과 수강 이력과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에 대한 질적 평가를 하다 보면 결과적으로 자사고나 특목고가 유리하도록 학생부 평가 방식이 설계돼 있다는 겁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수시 선발이 10년 이상 진행되면서 일반고와 자사고의 성적 수준 비교 기준이 어느 정도 형성돼 현재 입시제도에서는 어느 종류의 고등학교가 일방적으로 반드시 유리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중학교에 가면 고등학교도 선택해야 하니까 어떤 학교에 가느냐 선택 이전에 내 아이에게 맞는 입시 방식도 따져봐야겠네요! 초등학생은 아직 그런 고민까지는 필요 없겠죠?  

문해력이 중요한 이유

요즘도 초등학생에게 고등과정 수학을 선행 학습시키는 학원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런 선행 학습이 필요한 학생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수학&과학 영재 과정을 준비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런 비정상적 선행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초중등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남들보다 앞서는 것보다 혼자서 달려갈 수 있는 자신만의 기초 체력을 단단히 갖추는 일입니다. 지금 남들보다 100m 앞서 있다 하더라도 마라톤을 완주할 체력이 없다면 본경기에서 승리할 수 없는 이치와 같습니다. 초등학생이라면 학습의 기초 체력인 ‘문해력’을 키우고,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문해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막상 학부모들이 체감하기 쉽지 않을 텐데요, 학원에서는 강사가 교과서의 내용을 풀어서 설명해주고 예상 문제를 만들어 풀이 방법을 중심으로 수업하기 때문에 평소 학생들의 문해력 차이가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해력이 약한 학생은 혼자서 하는 공부가 어려워요. 자습서나 참고서를 혼자 읽으면서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기가 매우 어렵다는 얘깁니다. 아무리 읽어도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 안 되니까 쉬울 수가 없죠. 반면 문해력이 있는 학생은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얼마든지 키울 수가 있지요. 이런 작은 차이가 초등학교 때는 성적 차이로 드러나지 않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극복할 수 없는 성적 격차로 나타나는 것이 문제죠.

최근 수능을 보면 국어 과목이 학생들을 괴롭히고 있잖아요. 저는 국어 모의고사와 수능 문제는 대부분 풀어보는데, 고등학생들이 만점을 맞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대입 논술 문제들이 고교과정을 넘어서는 난이도라고 신문에 가끔 나오는데, 수능 국어의 비문학 지문은 논술 지문보다 난도가 더 높습니다. 의대를 준비하는 최상위권 학생들도 수능 국어 때문에 상담을 자주 하는데, 어휘력이나 배경지식이 너무 떨어져 깜짝 놀랄 때가 많아요. 논술 시험의 비중이 입시에서 줄어들면서 과거에 비해 독서의 중요성이 떨어진 점이 원인인 것 같은데, 앞으로 학생부에서 독서 이력마저 삭제되면 독서와 문해력이 더 약화되지 않을까 내심 걱정됩니다. 그래서 초등학생들에게는 독서를 통해 문장 이해력을 키우라는 얘기를 정말 자주 합니다. 앞으로는 문장 이해력이 강한 학생이 우수한 평가를 받는 시기가 반드시 올 겁니다.  

3 / 10
/upload/woman/article/202211/thumb/52320-501259-sample.jpg

 

2023학년도 수능, 국어와 탐구 과목이 승부

초등 때는 선행 학습보다는 학습 기초 체력을 다지고, 이를 위해서는 문해력을 잡아야 한다는 거네요. 중등 때는 어쩔 수 없이 선행 학습이 필요하니까요.

그렇습니다. 중등 과정에서는 어느 정도 선행 학습이 필요합니다. 과학고나 과학영재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은 자연스럽게 수학과 과학의 선행에 몰입하게 되죠. 물론 일반고에 진학할 생각인 학생은 당장 선행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볼까요? 과학고, 영재학교의 경쟁률이 보통 4대 1 내외인데 그렇다면 합격하지 못한 탈락자들이 일반고에 진학한다는 얘기겠죠? 대부분의 준비생과 탈락자가 대도시 지역에 집중되기 때문에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대도시의 일반고에는 한 학교에 5~10명 내외의 영재학교와 과학고 준비생이 함께 한다는 겁니다. 선행으로 실력을 갖춘 학생들과 1학년 때 수학, 과학에서 1등급을 두고 경쟁해야 하니까 최상위권을 노린다면 고1 과정까지의 수학과 과학 선행은 어느 정도 중등 시기에 필요하다는 결론이 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점! 무엇보다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충분히 탐색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하자는 겁니다. 막연히 의대를 꿈꾸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의사가 되고 싶다든지, 의사라는 직업이 뭘 하는 건지 깊이 생각해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진로에 대한 꿈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목표가 바뀌는 것과 아예 없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초중등 과정에서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충분히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2023학년도 수능이 코앞입니다. 2023학년도 수능을 어떻게 예상하는지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수능은 굉장히 불안정한 시험입니다. 난이도나 변별력이 분명하게 조절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수능의 경향을 예측한다는 건 불가능한 일인데요, 출제 위원들도 매년 바뀌고, 학생들의 수준도 해마다 다르고, 더구나 재수생들의 경향이 어떤지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수능을 예측하는 건 장마철 일기예보처럼 어렵습니다. 하지만 조심스레 예상해본다면, 몇 년째 이어진 경향으로 유지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어는 여전히 난도가 높을 것이고, 수학은 선택과목별 차이가 있을 겁니다. 미적분을 선택한 학생들이 2023학년도 대입에서도 문과 계열 학과로 지원하는 계열 이동 현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고요. 정시에서는 국어와 탐구 과목이 승부를 가르게 될 겁니다. 특히 탐구 과목에서는 고3 학생이 재수생에 비해 불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요 과목에 치중하느라 시간에 쫓기지만 막바지 탐구 영역 준비를 꼼꼼히 하는 게 중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럼 조심스레 예상해볼까요? 정시에서 상위권 학생들의 안정 지원 경향은 여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3학년도 수시 지원에서는 최상위권 학생들이 의학 계열이라면 지방대학도 마다하지 않고 안정 지원을 하는 경향이 보였는데요, 정시에서도 지원 가능한 원서 3장 중 1장은 안정 지원을 하려는 경향이 있을 겁니다. 국어 과목에서는 시간 관리가 관건이 될 거예요. 많은 학생이 비문학 지문을 마지막에 푸는 경향이 있는데, 문학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시간 배분에 실패하면 비문학의 한 지문을 끝까지 읽지 못하고 그냥 찍게 됩니다. 그러면 3문제 정도를 완전히 버리는 건데 정시에서는 치명타입니다. 무엇보다 국어가 1교시이기 때문에 그런 사고가 터지면 2·3교시에서도 멘털 관리가 힘들죠. 수능시험 준비를 마무리할 무렵에는 국어 과목의 시간 관리 연습을 충분히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학생들! 정말 원하는 진로에 맞춰 원하는 학교, 학과까지 쭉 이어지기를 간절히 응원하면서 2023학년도 수능 대박도 미리 기원해봅니다.

김동영
㈜다선교육 대표
더학원 입시연구소 대표
전 ㈜타임교육 학원사업본부장
전 시사저널 교육 주간

백재훈
㈜다선교육 입시연구소장
전 ㈜유레카 논술 총괄 본부장
전 ㈜타임교육 미래탐구 입시연구소장

유정임
㈜뉴스1 부산경남 대표
<아이가 공부에 빠져드는 순간> 저자
전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PD
전 (재)부산영어방송 제작국장

 

CREDIT INFO
에디터
하은정
유정임(교육 칼럼니스트)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2022년 11월호
2022년 11월호
에디터
하은정
유정임(교육 칼럼니스트)
사진
게티이미지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