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이웃>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의 산문집.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결국 이웃을 향한 분노와 불신을 거두고 나 또한 이웃이 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애정, 상식, 공전, 반추, 성찰, 사유 등 키워드를 중심으로 쓴 154편의 글을 만날 수 있다. 작가가 힘들 때 만났던 사람들과의 일화와 잔상들을 담백한 언어로 풀었다. 허지웅, 김영사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최고의 삶을 만들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담은 인생 참고서. 에세이 부문 베스트셀러로 등극,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은 책이다. 자기 계발서 중 젊은 층의 인기를 얻고 있다.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탐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충고한다. 누구나 겪는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서의 고민을 짚는다. 최서영, 북로망스
<그리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병률 시인이 <혼자가 혼자에게> 이후 3년 만에 출간한 에세이집. 사랑하고 있는 이들을 향한 축사라는 주제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다루는 작가의 섬세한 표현과 아름다운 낱말이 돋보인다. 사랑의 힘은 무엇도 될 수 있게 하고, 그 무엇도 가능하게 한다는 작가의 통찰이 담겼다. 이병률,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