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P 건조함을 이겨내는 스페셜 케어 팁
페이스와 보디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 최소 주 3회 운동, 반신욕 또는 사우나로 땀을 흘린다.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지면 계절과 관계없이 보드랍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혈액순환과 노폐물 배출은 피부 관리뿐만 아니라 건강한 신체를 위한 핵심 포인트다.
수향 대표 김수향
프래그런스 브랜드 수향을 이끄는 김수향 대표는 뷰티 신상품에 늘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평소 아이템을 선택할 때도 향을 중시하는 편이다.
+ TIP 건조함을 이겨내는 스페셜 케어 팁
스킨케어 시 앰플이나 에센스를 여러 번 레이어링해 바른다. 이렇게 하면 피부가 촉촉해질 뿐만 아니라 피부에 영양과 수분이 충분히 공급돼 탄탄해진다. 또 평소 괄사나 뷰티 디바이스를 이용해 뭉쳐 있는 얼굴 근육을 풀고 혈액순환을 촉진한 다음 스킨케어를 진행한다. 도구가 없을 때는 손으로 두드리거나 마사지하기도 한다.
마레디마리 대표 유명해
니트 디자이너 유명해 대표는 평소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는 대신 고효능 제품을 선호한다.
+ TIP 건조함을 이겨내는 스페셜 케어 팁
여름에는 시트 마스크로 수분 공급과 진정에 매진했다면, 가을부터 겨울까지는 주 3회 이상 슬리핑 팩으로 특별 관리를 한다. 시트 마스크보다 훨씬 꾸덕꾸덕한 제형으로 피부 속 수분이 증발되지 못하게 가둬주는 느낌이랄까? 피부 위에 도톰하게 얹고 자면 다음 날 아침 피부가 훨씬 촉촉하고 부드러워진 것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안세영
가을·겨울철에 건조해지는 중건성 피부 타입으로 보습 케어에 집중해 기본기에 충실한 스킨케어 루틴을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