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습한 여름을 보다 경쾌하게 보내고 싶다면 과감한 아이템으로 기분 전환을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여름의 강렬한 햇빛을 받으면 더욱 화려하게 빛나는 메탈릭 아이템을 장만해볼 것. 돌체앤가바나는 골드와 실버 컬러를 상·하의, 원피스, 클러치 등 다양한 피스에 활용한 메탈릭 룩을 풍성하게 펼쳐 보였다. 또한 베르사체는 컬러에 제한을 두지 않고 팝한 핑크 컬러의 드레스로 과감한 룩을 선보였다. 좀 더 일상적인 아이템을 찾는다면 아크네 스튜디오의 액세서리에 주목할 것. 걸을 때마다 찰랑이는 디테일을 더한 실버 톤 클러치, 은은한 실버 소재의 뱅글 등 심플하지만 과하지 않은 글램 룩을 연출해줄 아이템이 다수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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