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윈도우핏
창문 일체형 설치 프레임을 적용해 설치가 간편하고 공간 활용이 뛰어나며, 업계 최초로 설치 환경에 따라 고객이 전용 프레임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 창문형 에어컨. 편리하게 제품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싱스’ 앱을 통해 에어컨을 끄거나 켤 수 있다. ‘웰컴 쿨링&어웨이 케어(에너지 절약 알림)’ 기능도 탑재했다. 94만9천원.
에디터 주나현
2중 바람 날개가 냉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창문의 어느 방향에 설치해도 시원한 냉방이 가능하다. 또한 웰컴 쿨링 기능으로 집에 도착하기 전 에어컨을 켜 미리 집을 시원하게 만들 수 있다. 에어컨을 켜둔 채 외출하면 어웨이 케어 기능으로 에어컨 끄기 알림을 받을 수 있어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
쿠쿠홈시스 인스퓨어 에어서큘레이터
좌우로만 회전하는 선풍기와는 달리 좌우 회전각 최대 120도, 상하 회전각 최대 100도로 조절되고 3D로 동시에 회전하기 때문에 시원한 바람을 모든 공간에 빈틈없이 전달할 수 있다. 에어컨과 함께 사용할 경우 가라앉은 냉기를 위로 올려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준다. 정체된 공기를 순환시켜 실내를 환기하고 습기를 잡는 데도 유용한 에어서큘레이터. 20만9천원.
포토그래퍼 한주리
넓은 호리존 스튜디오 안에서도 바람을 원하는 위치까지 멀리 내보내는 강력한 성능으로 사각지대 없이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초저소음 설계로 소음에 민감한 영상 촬영 시에도 부담이 없다. 리모컨으로 원거리에서도 주요 기능을 쉽게 조작할 수 있어 편리하다.
LG전자 2022년형 이동식 에어컨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가 2개인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냉방 성능과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이동식 에어컨. 하루 4시간 사용 시 기존 LG전자 정속형 모델보다 에너지를 최대 29% 절약할 수 있다. 조용한 도서관 수준인 39dB(데시벨)의 저소음 냉방도 장점이다. 간편 설치 키트로 나사가 필요 없고 결합이 간편해 혼자서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85만원부터.
데이터 분석가 강주은
냉방 면적에 따라 23㎡와 26㎡ 중 선택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해가 갈수록 여름은 점점 더 더워지는데 값비싼 스탠드형 에어컨이 부담스럽다면 구입해볼 만한 제품. 잦은 이사로 에어컨을 재설치하거나 실외기 설치가 어려운 공간, 벽을 뚫기 어려운 경우에도 유용하다.
신일 2022년형 에어서큘레이터 에어 S8
고성능 BLDC 모터를 탑재해 강력한 풍량과 저소음을 자랑하는 에어서큘레이터. 최대 25m에 달하는 고속 직진성 바람은 에어컨의 냉기를 실내 공간에 골고루 퍼뜨려 냉방 효과를 극대화한다. 스탠드형과 테이블형이 결합된 2in1 제품으로, 분리형 파이프를 이용해 공간에 맞게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10만2천원대.
에디터 정서윤
딥 그린, 베이지 등 감각적인 컬러를 입혀 가전테리어가 가능한 제품. 인공지능 모드를 갖춰 주변 온도에 따라 알맞은 풍속의 바람을 선사한다. 원하는 시간에 맞춰 최대 8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수면 타이머 등 조절이 가능해 편리하다. 무엇보다 앞망, 뒷망, 날개를 분리한 후 세척이 가능해 위생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