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Q 샌드 골드 톤
뱅앤올룹슨의 첫 완전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강력한 소음 차단을 위해 ‘하이브리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적용했다. 이어버드 자체의 차음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4개의 하이브리드 ANC 전용 마이크를 탑재해 더욱 뛰어난 청취 환경을 구현한다. 제품 케이스는 항공 우주 등급의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 소재로 고급스러움과 견고함을 더했다. 49만9천원.
<우먼센스> 에디터 정서윤
카페나 회사에서 노이즈 캔슬링을 활성화했다가 주변에서 말을 걸거나 전화가 오면 비활성화하는 등의 모드 변환이 가능해 상황에 따라 빠르고 적절히 조작할 수 있어 편리하다. 때로는 어떤 음악도 켜지 않고 주변 소리만 차단해 집중하는 용도로 활용하는데 만족스럽다.
소니 링크버즈
벗지 않는 편안함으로 일상의 모든 순간을 함께할 소니 완전 무선 오픈형 이어폰 링크버즈. 링 드라이버를 탑재한 새로운 오픈형 디자인으로 다양한 일상 속에서 음악은 물론이고 주변 소리까지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으며, 작고 가벼운 크기에 귀에 쏙 들어가는 안정적인 착용감과 동시에 선명한 고품질 사운드 및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22만9천원.
드라마 FD 김윤주
도넛처럼 가운데가 뚫려 있는 링 디자인의 드라이버를 통해 음악을 듣는 동시에 외부 소리도 함께 들을 수 있어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 인이어 이어폰과 달리 귀에 살짝 걸치는 느낌으로 착용하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이어폰.
젠하이저 CX PLUS TW
기존 제품인 ‘젠하이저 CX TW’에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인 제품. 외부 소음을 제거해 음악 감상에 몰입감을 더해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트랜스 페어런트 히어링 기능을 탑재해 이동 중 외부의 소리를 확인해야 할 때나 타인과 대화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19만9천원.
포토그래퍼 한주리
음악을 들으며 운동을 즐기는 경우 금상첨화인 제품. 러닝 머신 위에서 격하게 뛰어도 찰떡같이 밀착돼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사한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 덕분에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한 번 충전으로 8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 야외 활동 시에도 적합할 듯.
오디오테크니카 ATH-SQ1TW
기존 이어폰과는 차별화된 유니크한 사각형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의 초경량 완전 무선 이어폰. 한쪽 이어폰당 약 5.2g의 초경량 무게와 다양한 귀 모양에 맞춘 인체공학적 설계로 장시간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강력한 배터리 성능으로 이어폰과 충전 케이스 모두 완전 충전 시 최대 19시간 30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9만9천원.
<우먼센스> 에디터 주나현
네모난 각진 디자인이 세련된 느낌을 주어 외관상으로도 마음에 든 제품. 초경량 콤팩트 무선 이어폰이지만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면서도 준수한 음질을 제공해 게임 플레이나 유튜브 시청, 음악 감상 시에 풍부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를 전달해준다. 급속 충전 모드도 탑재돼 바쁜 아침 출근길에도 문제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