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투클렌즈 레스 레스 폼 클렌저
유해 성분을 최소화한 비건 클렌징 폼. 원재료 그대로 압착해 과일 또는 채소의 천연 그대로를 담은 쥬스투클렌즈의 저온 착즙 공법을 통해 9가지 과채의 에너지를 영양 손실 없이 그대로 함유했다. 또한 비타민 C·E를 함유한 쫀쫀하고 힘 있는 고밀도 크림 폼이 피부에 있는 잔여물을 깨끗하고 맑게 케어한다. 160g 1만8천원.
<우먼센스> 뷰티 에디터 문하경
세안 직후 피부 땅김이 심한 극건성 피부 타입이라 뽀득뽀득하게 씻기는 제품은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레스 레스 폼 클렌저는 촉촉하게 마무리돼 만족스럽다. 식물 유래 성분을 함유한 데다 약산성 포뮬러로 클렌징 시 피부 자극이 덜한 편.
쌀롱드리 쌀가루 폼클렌저
유해 성분 배제는 물론 유기농 쌀가루가 함유된 데일리 저자극 클렌징 폼.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에서 공급받은 쌀을 곱게 빻아 모공 속 노폐물부터 각질까지 부드럽게 제거해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로 관리해준다. 보습에 효과적인 발효 콩, 발효 배즙, 발효 석류로 이루어진 콤플렉스가 쫀쫀한 폼 제형을 만나 세안 후에도 촉촉하고 편안하다. 100ml 1만4천원.
K-QUEEN 10기 한정원
자외선차단제가 포함된 메이크업을 시작하며 피부 답답함을 많이 느끼는 요즘. 메이크업 잔여물이 한 번에 씻길 뿐만 아니라 쫀쫀한 폼 제형이 피부 표면에 밀착돼 세안 후 맑고 깨끗한 피붓결을 느낄 수 있다. 유해 성분 없는 비건 인증의 클렌저로 피부도 지키고 환경도 보호하는 착한 소비에 가까워질 수 있는 제품.
스킨레지민 진저 클렌징 오일
피부 유해 요소를 자극 없이 제거하는 순한 딥 클렌저로 생강과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피부를 보호하고 지친 피부에 에너지를 준다. 인체 유해 성분을 배제했으며, 92.6% 천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돼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탄소 중립 패키지를 사용해 피부는 물론 환경보호도 생각한 제품. 150ml 6만5천원.
<우먼센스> 에디터 주나현
아이리무버와 클렌징 오일을 따로 사용하는 번거로움을 없애준 클렌징 오일. 워터프루프 마스카라까지 잔여물 없이 부드럽고 말끔하게 지워진다. 각종 식물성 오일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세안 직후에도 건조하지 않고 피부 땅김이 없어 만족. 매일 사용해도 부담이 없는 순한 클렌징 제품을 찾고 있다면 추천한다.
토코보 코코넛 클레이 클렌징 폼
뛰어난 흡착력을 지닌 핑크&미네랄 클레이가 함유돼 블랙헤드 생성을 예방한다. 코코넛팜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가 미세 버블 폼을 형성하며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한다. 비누풀잎 추출물 성분이 첨가돼 촉촉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저자극 자연 유래 클렌징 제품. 150ml 1만2천원.
<우먼센스> 에디터 정서윤
최근 블랙헤드로 고민이 많았던 터라 제격인 제품. 블랙헤드 제거에 초점을 맞춘 다른 제품들은 자극이 강해 볼 쪽이 붉어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자극 없이 편안한 세안을 할 수 있다. 강력한 블랙헤드 제거와 예민한 피부 세안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저자극 버블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