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르네휘테르 트리파직 리액셔널 환경 변화와 스트레스 등 갑작스러운 변화로 인해 일시적으로 약해진 두피에 긴급 처방하는 SOS 앰플. 5ml×12개입 8만6천원.
2 르네휘테르 트리파직 프로그레시브 약해진 두피와 가늘어진 모발에 영양을 집중 공급하는 모발 건강 연장 앰플. 5.5ml×8개입 12만5천원.
3 브리티시엠 리젠올 에너지 부스터 키트 건조한 두피에 바다포도의 영양을 전달해 보습 효과를 부여하는 두피 영양 세럼. 두피 재생 및 항산화 효과를 발휘한다. 15ml×5개 3만8천원.
LG전자 프라엘 메디헤어 250개의 레이저와 LED 복합 빛에너지가 모낭 세포 대사를 활성화하고 영양 공급을 활발하게 해 탈모 치료에 도움을 주는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
스트레스를 풀어야 탈모를 잡는다
현대인이 받는 스트레스는 이미 그 한계를 넘어선 상태다. 과도한 업무량, 턱없이 부족한 수면, 경제적인 문제와 대인 관계에서 오는 갈등 등. 이처럼 육체나 정신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되면 우리 몸의 모든 기능은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한 비상사태로 전환하며 모든 에너지를 근육과 뇌로 끌어모은다. 인체의 각 기관이 긴장 상태가 되고 에너지 생산을 빠르게 진행하는 것. 자연히 두피도 긴장하게 되니 모발 건강에 좋을 리 없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는 어떻게 풀어야 할까? 사실 스트레스를 100% 다 해결하기란 불가능하다. 하지만 단 5%만 줄이더라도 우리 몸은 변할 수 있다. 우선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 등 카페인 음료를 줄일 것. 대신 허브차나 건강차 등 다른 음료로 대체한다. 또 일주일에 3~4차례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이것도 여의치 않다면 하루 10분이라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주 웃으려 노력하고,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이다.
두피 건강, 잠이 보약이다
수면이 불규칙하거나 부족하면 우리 몸은 면역력이 떨어지고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약화돼 신체 기능은 물론 정신 건강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모발 역시 부교감신경이 활발히 작용할 때 발육이 촉진되는데, 수면이 부족하면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저하돼 모근에 충분한 영양 공급이 어려워지므로 탈모를 부추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낮에 활동하고 밤에 잠을 자는 것이 정상적인 생활 패턴이지만 불면증이 있거나 야간 작업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밤낮이 바뀐 경우라면 신체의 리듬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즉 낮과 밤이 바뀌더라도 최대한 낮은 밤처럼, 밤은 낮처럼 활용해야 한다는 것. 또 취침 4시간 전에는 과식을 피하고 커피, 차, 코코아 등의 카페인 음료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잠들기 2~3시간 전에는 무리한 운동은 금물! 육체를 심하게 움직이면 아드레날린 분비가 왕성해져 잠들기 힘든 상태가 된다.
수면의 질을 높이는 3가지 방법
1 수면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 것
많은 시간을 자는 것보다 수면 효과가 가장 좋은 시간에 자는 것이 중요하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세포의 성장과 재생이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정신적으로 회복되는 시간은 새벽 2시부터 6시까지로 이때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일어난다.
2 잠들기 전 전자 기기 사용은 금물
조명을 끈 채 밝은 불빛의 전자 기기를 사용하면 시신경이 자극받아 편안한 잠을 유도할 수 없다. 잠들기 1~2시간 전에는 눈의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3 늦게 잠들어도 일찍 일어나라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생체리듬이 깨지지 않는다. 늦게 잠들었다고 다음 날 기상 시간이 늦어지면 그만큼 밤에 잠드는 시간도 늦어진다. 이것이 반복되면 불면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으니 주의할 것.
*알파레이S는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 기기가 아니며 두피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두피 관리기다.
자면서 관리하는 신박한 방법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 개수는 60~79개 정도. 그런데 100개 이상 빠진다면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자고 일어나면 베개에 우수수 떨어진 머리카락으로 고민한 적이 있다면 셀리턴의 알파레이S를 눈여겨볼 것.
잠든 사이 완성하는 두피 케어
탈모로 고민이 많은 사람은 하루하루 빠지는 모발을 잡고 싶은 심정이다. 샴푸와 트리트먼트, 마스크 팩 등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클리닉을 찾아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은 현대인은 가정용 디바이스가 좀 더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이다. 셀리턴의 알파레이S는 자면서 두피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라 눈길을 끈다. 모발은 두피의 모세혈관을 통해 모유두세포로 영양분과 산소를 제대로 공급받아야 건강해지는데, 알파레이S는 근적외선과 LED, 저출력 레이저의 복합 라이트 테라피로 모유두세포에 영양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잘 때 머리 위에 두면 끝! 자면서 사용하면 더 효과적인 이유는 스트레스의 원인인 코티코스테론을 약화시키고 두피 세포를 더욱 활성화시키는 멜라토닌이 낮보다 밤에 50배 가까이 짙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편하게 누운 자세는 스트레스로 수축된 모공을 편안하게 열어준다. 혹시 눈이 부시지 않을지 걱정된다고? 공학적으로 설계된 상단부는 자유롭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빛이 눈꺼풀로 차단되도록 설계돼 눈부심이 없다. 또한 수면 모드는 가시광선인 레드 파장이 5분 간격으로 점진적으로 약해지며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근적외선이 3시간 동안 20분씩 3회에 걸쳐 조사돼 수면에 전혀 방해되지 않는다.
셀리턴 알파레이S의 3가지 포인트
1 모유두세포까지 빛에너지 전달
근적외선과 LED, 저출력 레이저 등 3가지 종류의 1,963개 광원으로 두피 깊은 곳, 모유두세포까지 빛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2 두피 컨디션에 맞춘 모드 선택
강한 출력으로 빠른 효과를 제공하는 케어 모드를 비롯해 두피 트러블에 효과적인 블루 파장의 진정 모드, 음성 지원으로 잠자면서 케어하는 수면 모드가 있다.
3 강력한 출력, 강력한 효과
일반적으로 헬멧형 두피 케어 기기는 무선 충전 방식의 편리성과 휴대성을 고려한 반면 알파레이S는 전원과 기기를 직접 연결해 최대 출력으로 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