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nayoungkeem)
ON
김나영은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해낸다. 그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liter tv”의 ‘입어만 볼게요’ 콘텐츠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녀는 패션 브랜드의 옷을 직접 ‘입어만’ 보며 소개해주는데, 구독자들은 그녀를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고, 그녀를 따라 옷을 구매하기도 한다. 그녀의 피드 사진들은 마치 온라인 패션쇼를 연상케하며, 팔로워의 패션욕구를 자극한다.
김나영의 ON 스타일을 따라하고 싶다면
OFF
김나영은 시골에 내려가 아이들과 자주 시간을 보내는 듯하다. 아이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물놀이를 하고, 캠핑을 즐긴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은 물론, 김나영은 캐주얼하고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심플하면서도 빈티지한 맨투맨, 트레이닝 바지를 자주 입는 것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도심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할 때 그녀의 패션은 사랑스러우면서도 단정하다. 가방과 모자, 선글라스 등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더해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한다.
김나영의 OFF 스타일을 따라하고 싶다면
이시영(@leesiyoung38)
ON
틱톡에서 1천6백만 팔로워를 가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시영. 그녀는 다양한 명품 스타일링과 더불어 비교적 저렴한 캐쥬얼한 브랜드 스타일링도 함께 선보이고 있어 화제이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사랑스럽고 드레시한 룩을 선보이기도, ‘꾸안꾸’ 느낌의 캐쥬얼 룩을 선보이기도 한다.
이시영의 ON 스타일을 따라하고 싶다면
OFF
평소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 데이트를 즐기는 이시영. 피크닉, 놀이동산뿐만 아니라 등산과 같은 다소 난이도 있는 스포츠를 아이와 함께하며 에너지 넘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와 함께 할 때는 실용성 있는 명품 스타일링을 보여주어 다양한 스타일링 팁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시영의 OFF 스타일을 따라하고 싶다면
오윤아(@ya579)
ON
오윤아의 평소 스타일링은 차분하고 시크한 옷을 즐겨입는 편. 그러나 그녀가 최근 빠져있는 골프를 할 때는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분위기의 스포츠웨어로 상반된 이미지를 연출하고있다.
오윤아의 ON 스타일을 따라하고 싶다면
OFF
최근 들어 더욱 성장한 민이는 엄마와 함께하는 외출마다 즐거운 보이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아들 민이와 함께하는 엄마 오윤아는 편안한 옷차림과 화장기 얕은 모습에 모자나 선글라스와 같은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주며 우아함을 잃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