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y Peri
얼핏 보면 바이올렛 같으면서도 역동적인 블루 컬러를 가미해 한층 오묘한 매력을 자아내는 올해의 컬러, 베리 페리. 코로나19로 격리된 현실과 디지털 세상의 융합을 표현하고자 두 컬러 톤을 믹스해 깊은 의미를 담았다. 올해의 컬러와 닮은 퍼플 메이크업을 컬렉션 룩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눈두덩에 연보라 톤 섀도를 존재감이 드러나게 얹거나 골드 컬러를 더한 보색 대비 메이크업 룩으로 러블리하고 유니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쨍한 컬러감이 부담스럽거나 피부 톤이 웜하다면 라벤더와 브라운을 믹스해 사용해볼 것. 채도를 한층 낮춰 피부에 자연스럽게 블렌딩시킬 수 있으니 베리 페리와 함께 뉴 이어 메이크업 룩을 시도해보면 어떨까?
에뛰드 무직타이거 컬렉션 무직타이거 뚱랑이 캐릭터로 임인년을 기념하는 뉴이어 리미티드 컬렉션. 호랑이 기운이 느껴지는 귀여운 뚱랑이 캐릭터를 메이크업·스킨케어 제품 패키지에 다채롭게 그려냈다. 색조 아이템은 웜·쿨 피부 톤별로 ‘코덕(코스메틱 덕후)’을 위해 알차게 구성했다.
손에 손잡고
뷰티 신에 활력을 불어넣는 브랜드 간의 특별한 조우.
배우 정이서의 뽀얀 피부 비결
진정성을 담은 스킨케어 브랜드 뷰(VU)의 새로운 얼굴로 배우 정이서가 선정됐다. 드라마 <마인> <구미호뎐>에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녀는 평소 뷰 ‘앰플 클렌저’를 사용한다고 밝혀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녀의 깨끗하고 맑은 에너지가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뷰 ‘앰플 클렌저’와 부합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앰플 클렌저’는 우유 단백질 추출물을 37% 함유해 특히 건성 피부를 지닌 정이서도 쓸수록 피부가 건강해지는 느낌이라고 전할 정도로 세안 후에도 뽀얗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