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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게 #업사이클링제품

이제 친환경도 입을 수 있는 시대. 하나뿐인 디자인으로 또는 독특한 소재로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업사이클링 제품들을 소개한다.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업사이클링 제품.

On November 0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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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

스케치가 젖는 것이 걱정된 두 미대생이 방수가 되는 가방을 만든 것이 시초가 되어 지금은 세계적인 업사이클링 브랜드가 되었다. 트럭 방수 천을 활용해서 만든 프라이탁은 같은 모양은 있어도 같은 디자인은 없다는 것. 어떠한 공정도 하지 않아 새 제품이지만 타이어의 자국, 생활 흠집이 그대로 담겨있는 것이 프라이탁 제품의 매력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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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클리프

UPCYCLE의 스펠링을 재배열하여 CUECLYP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수없이 많이 버려지는 우산과 현수막, 포스터 등을 소재로 만든 브랜드다. ‘보이는 것 이상의 가치’를 담는 큐클리플은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며 버려지는 다양한 자원들을 부활시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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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유

‘아이의 그림 한 장에서 시작된다’ 라는 슬로건과 아이들에게 깨끗한 지구를 남겨줄 수 있도록 연구하는 브랜드. 가방, 소파 공장에서 생산 후 버려지는 자투리 가죽을 기증받고 아이들의 상상을 실현시켜주며 유니크한 제품으로 탄생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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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마커스

‘소방의 흔적을 담는다’라는 슬로건으로 소방관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근무 현실을 개선한다는 궁극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6개월에 한 번씩은 바꿔야 하는 소방호수를 업사이클링 하며 가방과 재난구조용품을 디자인하여 판매한다. 수익의 일부는 소방 복지와 화상환자를 위해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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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햄체

1년에 버려지는 드레스만 170만 벌. 대부분 유행이 지났다는 이유로 가치를 잃은 드레스를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 시킨다. 귀걸이, 드림캐처, 머리끈 등 드레스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는 제품을 볼 수 있다.

CREDIT INFO
인턴 에디터
정서윤
사진
각 브랜드 제공
월간 우먼센스
디지털 매거진
인턴 에디터
정서윤
사진
각 브랜드 제공
월간 우먼센스
디지털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