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배우 아이유
<빌어먹을 세상 따위>
진짜 아버지를 찾아 길을 떠나는 소녀와 소녀를 따라나서는 사이코패스 소년의 이야기. 가수 아이유는 “파격적인 장면에서도 거부감이 들지 않게 하는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배우 송강
<에밀리, 파리에 가다>
미국인 ‘에밀리’가 로맨틱한 파리의 명품 마케팅 회사로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 배우 송강은 “캐릭터들이 매력 있고, 멋있는 풍경이 많이 나온다. 지금 여행을 못 가니까 대리 만족으로 봐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우 공효진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상류층 뉴요커 ‘파이퍼’가 과거의 범죄에 발목을 잡혀 교도소에 수감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여성 수감자들의 과거와 그들의 관계를 치밀하게 그려 공감과 연민을 자아낸다.
배우 주지훈
<원 데이 앳 어 타임>
시청자를 웃기고 울리는 사랑스러운 시트콤이다. 두 자녀를 둔 쿠바계 열혈 싱글맘 ‘페넬로페’의 일상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시트콤이다. 1970년대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시트콤을 리메이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