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 마크 제이콥스 오 쏘 인텐스
잘 익은 딸기와 배의 과즙 향을 시작으로 달콤한 꿀과 우아한 장미 꽃봉오리가 연상되는 사랑스러운 향조를 지닌 향수. 골드 피니시를 입은 보틀은 내리쬐는 태양을 만끽하듯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배가시킨다. 100ml 14만8천원.
바이레도 오픈 스카이
시트러스 우디 계열의 향조로 너무 여성스럽지도, 남성스럽지도 않은 적당한 우디 향이 남녀 불문 사용하기 좋은 향수. 특히 신선하고 청량감 넘치는 향기로 여름 시즌, 상쾌한 시트러스 향을 한껏 느끼기 좋다. 100ml 33만원.
딥티크 오 드 뚜왈렛 일리오
그리스어로 태양을 뜻하는 ‘ilos’에서 유래된 이름인 ‘일리오’의 향은 지중해 연안을 상징하는 독특한 선인장 열매인 프리클리 페어를 메인으로 베르가모트, 아이리스와 재스민이 어우러져 여름철의 신선함과 환한 느낌을 선사한다. 100ml 18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