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ARD
몸에 잘 맞아떨어지는 깨끗한 화이트 셔츠는 시대를 막론하고 옷장 속에 반드시 갖춰두어야 할 에센셜 아이템. 잘 고른 셔츠 하나는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타임리스한 스타일을 선사한다. 이를 증명하듯 발망은 블랙 재킷과 벨보텀 팬츠를 매치한 글램 룩을, 펜디는 레이스 스커트를 더한 순백의 레이디라이크 룩을 쇼에 올렸다.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한다면 코튼 소재 와이드 팬츠와 프린지 백으로 보헤미안 스타일을 선보인 알베르타 페레티 또한 눈여겨볼 키 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