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시작되는 탈모 고민
젊음의 상징인 20대. 하지만 사실 노화는 20대 중반을 기점으로 시작된다. 피부와 함께 모낭도 노화가 시작되는데, 그 결과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고 힘없이 축축 처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5~2019년 약 109만 명이 탈모로 병원 진료를 받았으며, 환자 수는 5년간 10% 이상 증가했다.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평균 머리카락 수가 5만~7만 개 정도인데, 한 달에 1cm씩 자라고 평생 동안 모낭 1개에서 평균 20회 머리카락이 나온다. 나온 머리카락은 성장을 하는데 성장이 멈추고 나면 빠진다. 하루에 50~70가닥이 빠지는 것이 정상이지만 100가닥이 넘어가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보다 위험한 것은 가늘어지는 것. 그것이 바로 탈모 전조 증상이기 때문. 정수리 쪽이 힘없이 축 처져 납작해진 느낌이 들거나 가르마가 눈에 띄기 시작했다면 탈모가 시작됐다는 시그널이니 이것 역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격이 다른 탈모 관리 홈 케어의 등장
노화와 유전에 따른 중장년층에 더해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잦은 헤어 스타일링 등으로 인한 20~30대의 '영(Young) 탈모'까지 급증하면서 탈모 제품 시장은 점점 더 거대해지고 있다. 관련 제품도 연일 쏟아져 나오는 상황. 그중 유독 화제가 된 제품이 있으니 바로 '스템샷 안티헤어로스 앰플'이다.
스템샷 안티헤어로스 앰플은 에스디생명공학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히든랩'과 고려대 산하 첨단바이오연구소 '스템랩'이 합심해 만든 것으로 2,700만 개 줄기세포 유효 성분과 두피 케어 핵심 성분을 독자 개발한 마이크로 니들 용기에 담아 두피에 직접 찔러 흡수시키는 방식을 사용한다. 마이크로 니들 용기는 0.25mm 바늘 여러 개가 장착된 스탬프 형식의 독자 용기로, 바늘의 두께가 머리카락 1/2 굵기로 얇아 피부에 자극은 적지만 유효 성분은 두피에 더 효과적으로 전달된다.
이와 같은 방식을 사용하는 스템샷 안티헤어로스 앰플은 단순 두피 케어가 아닌, 성분과 흡수에 집중한 제품이라 기존 기능성 화장품과 차이가 있고 효과 또한 뛰어나다.
홈쇼핑 방송 8회 만에 총 30만 병 판매
스템샷 안티헤어로스 앰플은 홈 케어용 앰플이다. 시간과 비용 부담 때문에 탈모 클리닉을 찾기 어려운 탈모인을 위해 기획 단계부터 가성비를 함께 챙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착한 가격의 홈 케어 제품인 것이 무색하게 입증된 효과는 자랑할 만하다. 자체 인체적용시험 결과 두피 피부 흡수도 396% 개선, 모발 탈락 개수 170% 개선 등 탈모 개선에 괄목할 만한 효과를 드러냈다.
사실 이 제품은 큰 광고 없이 입소문으로 이름을 알린 제품이다. 홈쇼핑 첫 방송에서 반신반의하며 구입한 고객들이 입을 모아 호평을 내놓으면서 홈쇼핑 방송 8회 만에 총 30만 병을 팔아치우는 기록을 세웠다. 그 결과 현재 이희스파에서 사용 중이며 사용해본 고객들의 후기와 완판 기록에 해외에서도 러브 콜이 이어져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Editor’s pick
둘째 아이 출산 후 탈모가 유독 심했어요. 가르마가 눈에 띄게 넓어지고 파마를 해도 머리가 착 가라앉을 정도로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힘이 없었죠. 탈모 케어 정보를 여러 날 찾아보다가 스템샷 안티헤어로스 앰플로 효과를 봤다는 여러 후기를 보고 구입해 일주일에 두 번씩 세 달 정도 사용했어요.
여러 개의 짧은 바늘이 박혀 있는 스탬프로 두피를 꾹꾹 눌러주었는데 두피 마사지를 받는 것 같아 시원하더라고요. 사용 후 당장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지만 사용한 지 두 달쯤 되니 숱이 조금씩 늘어나는 게 보였어요.
효과도 좋았지만 아이 엄마로서 클리닉 센터에 가지 않고 집에서 쉽게 케어할 수 있는 점이 만족스러웠어요. 백민정(40세, 프리랜스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