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BAGGY
이번 시즌 런웨이에서 포착한 데님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오버사이즈 진. 발렌시아가, 디올, 클로에 등 유수의 패션 하우스가 앞다퉈 커다란 데님 팬츠를 입은 모델들을 쇼에 올렸다. 두 사이즈 정도 큰 데님을 선택한 듯 넉넉한 실루엣을 골라 루스 핏의 셔츠나 재킷과 매치하면 완벽한 쿨 걸 룩이 탄생한다. 한번 입어보면 다른 데님으로는 돌아갈 수 없을 정도로 편안한 착용감 또한 매력적이다.
STYLE
THE NEW DENIM
이제는 스키니 진과 작별 인사를 나눌 때. 올 한 해 든든한 전천후 아이템이 돼줄 새로운 실루엣의 신상 데님 팬츠를 소개한다.
On April 23, 20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