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이미야케 드롭 디세이 오드퍼퓸
투명한 물방울을 표현한 보틀 속 봄의 시작을 알리는 라일락 향기를 시작으로 부드러운 아몬드 밀크와 머스크 향이 조화를 이루며 따뜻하면서도 향긋한 잔향을 선사한다. 90ml 14만6천원대.
마크 제이콥스 데이지 스프링 리미티드 에디션
봄날의 기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그린&핑크의 보틀에 3개의 반짝이는 향을 담았다. 터질 듯한 핑크 장미 꽃봉오리의 신선함이 느껴지는 스프링 오 드 뚜왈렛, 감미로운 그린티 블러섬과 말차가 만나 편안한 산뜻함을 선사하는 오 쏘 프레시 오 드 뚜왈렛, 달콤하고 크리미한 핑크 작약 향의 러브 스프링 오 드 뚜왈렛과 함께 봄날을 향기롭게 즐겨보길. 스프링 오 드 뚜왈렛 50ml 9만3천원, 오 쏘 프레시 오 드 뚜왈렛 75ml 8만5천원, 러브 스프링 오 드 뚜왈렛 50ml 9만3천원.
조 말론 런던 데이드림 인 컬러
봄 햇살이 내리쬐는 이국적인 해변 옆 파도가 지나간 자리에 남은 부드러운 꽃잎과 생기 넘치는 플로럴·프루티의 향을 담아낸 향수. 가격미정.
해피 쇼파드 비가라디아 오 드 퍼퓸
오렌지 블러섬, 재스민 노트가 봄에 어울리는 반짝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는 퍼퓸. 100ml 17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