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DERY CHEEK
두 뺨에 가볍게 찍어 내린 오렌지, 피치 컬러 블러셔는 칙칙한 안색을 밝히고 맑아 보이게 한다. 미세한 입자의 보송한 마무리감의 파우더 타입이 피부 요철을 감추고, 피부에 한 듯 안 한 듯 혈색을 올리니 칙칙했던 얼굴에 봄빛이 드리운 것만 같다.
1 투페이스드 러브 플러쉬 블러쉬 #아이윌얼웨이즈러브유 골드 톤의 오렌지 코럴 컬러가 얼굴에 자연스러운 혈색은 물론 윤곽을 또렷하게 만들어준다. 16시간 동안 지속되는 롱웨어 스머지 프루프로 지속력이 높은 것도 장점. 6g 3만2천원.
2 로라 메르시에 블러쉬 컬러 인퓨전 #피치 시머 라이트 코럴 컬러가 피부에 뭉침 없이 가볍게 밀착돼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을 완성하기 좋다. 6g 4만원대.
3 디올 루즈 블러쉬 #136델리케이트매트 피치 컬러의 매트 파우더가 피부에 은은하면서 건강한 혈색을 선사한다. 6.7g 6만5천원.
4 나스 에어 매트 블러쉬 #오르가즘 골드 시머 펄 피치 핑크 컬러의 크리미한 무스 포뮬러가 피부에 닿는 순간 보송하게 변해 한 번 바르면 묻어나지 않을 정도의 가벼움과 밀착력을 갖췄다. 6g 4만2천원대.
5 맥 파우더 블러쉬 #피치스 화사한 피치 컬러의 파우더 블러셔가 가루 날림, 뭉침 없이 피부에 발색돼 화사한 안색으로 만들어준다. 6g 3만5천원.
BERRY GLOW CHEEK
크림 또는 밤 타입의 블러셔는 마치 내 피부 속부터 피어오르는 혈색처럼 자연스럽다. 피부 온도에 따라 사르르 녹아 촉촉한 광택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입체적이고 투명한 페이스를 만들어준다. 두 뺨은 물론 눈두덩, 입술 모두에 봄날의 햇살처럼 반짝인다.
1 힌스 트루 디멘션 글로우 치크 #멜로우 핑크빛이 감도는 골드 펄감의 피치 컬러가 부드러우면서 싱그러운 에너지가 넘치는 치크 룩을 완성한다. 치크뿐만 아니라 아이섀도, 하이라이터로도 활용 가능해 톤온톤 메이크업을 즐기기 좋다. 9g 2만3천원.
2 힌스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 밤 #레어슬립 베리 컬러의 밤 타입으로 피부에 촉촉함과 투명함을 더해준다. 덧바를수록 발색력이 높아져 내 피부 톤에 맞는 컬러를 맞추며 사용하기 좋다. 10g 2만9천원.
3 크리니크 치크 팝 #03베리팝 파우더 타입이지만 가루 날림 없이 투명한 발색을 연출하는 블러셔. 미세한 펄감이 광대뼈의 윤곽을 따라 흐르며 생기 있는 얼굴을 만들어준다. 3.5g 3만2천원.
4 랑콤 블러쉬 쉽띨 #330 미세한 펄이 함유된 로즈핑크 컬러의 블러셔로 피부에 은은한 반짝임과 윤기를 준다. 5.5g 5만9천원대.
5 나스 리퀴드 블러쉬 #돌체비타 더스티 로즈 컬러의 리퀴드 블러셔로 피부에 쉽게 블렌딩되고 가볍게 밀착돼 건강한 혈색의 은은한 광을 선사한다. 15ml 4만원.
6 바비 브라운 팟 루즈 포 립스 앤 치크 #페일핑크 크림 타입의 청순하고 투명감 있는 핑크 컬러 텍스처가 피부에 물들인 듯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입술과 치크로 활용 가능한 것이 장점. 3.7g 4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