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PLAN
차갑고 건조한 겨울철 날씨에는 모발에 일어나는 정전기로 헤어스타일링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 이때 필요한 건 건조한 모발에 영양과 수분을 즉각적으로 공급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윤기와 탄력을 더해주는 것. 끈적임 없는 발림성, 흡수성은 물론 모발의 윤기, 보습, 향까지 꼼꼼하게 테스트했다.
1 블로블로우 선데이바이브 헤어 세럼
영국산 비타민이 함유돼 푸석하고 탄력 없는 모발을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케어한다. 50ml 4만1천8백원.
향 ★★★★★ 흡수력 ★★★★ 보습&윤기 ★★★★ 구매 의향 ★★★★
2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오리지날
풍부한 아르간 오일이 모발에 광택을 더하면서도 끈적임 없는 트리트먼트 오일. 50ml 3만6천원.
향 ★★★★★ 흡수력 ★★★★★ 보습&윤기 ★★★★★ 구매 의향 ★★★★★
3 아베다 뉴트리플레니쉬™ 멀티-유즈 헤어 오일
5가지 오일이 농축돼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에 보습과 윤기를 제공한다. 30ml 4만3천원.
향 ★★★★ 흡수력 ★★★ 보습&윤기 ★★★ 구매 의향 ★★★☆
4 다비네스 오이(OI) 올인원밀크
즉각적인 실키함과 찰랑임을 선사하는 스프레이 타입의 딥 트리트먼트. 135ml 5만원.
향 ★★★ 흡수력 ★★★ 보습&윤기 ★★★★ 구매 의향 ★★★★
5 러쉬 알앤비
크림 타입의 헤어 모이스처라이저로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100g 3만4천원.
향 ★★★★ 흡수력 ★★★ 보습&윤기 ★★★★ 구매 의향 ★★★★
6 아윤채 컴플리트 리뉴 에센스 오일
제주 발효 동백 오일을 함유한 묽은 제형의 오일로 엉킨 모발을 매끄럽게 풀어주고 한 올 한 올 부드럽게 가꿔준다. 100ml 3만2천원.
향 ★★★☆ 흡수력 ★★★★☆ 보습&윤기 ★★★★☆ 구매 의향 ★★★★
7 눅스 윌 프로디쥬스 멀티 플로럴 오일
7가지 식물성 오일과 비타민 E를 담아 건조한 모발의 수분 증발을 막아주며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100ml 4만9천원.
향 ★★★★ 흡수력 ★★★☆ 보습&윤기 ★★★☆ 구매 의향 ★★★★
8 꼬달리 테 드 비뉴 바디&헤어 너리싱 오일
포도씨, 히비스커스씨, 세서미, 아르간 커넬 오일과 시어버터 추출물 성분이 건조한 모발에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선사하는 머스크 향의 멀티 오일. 50ml 3만6천원.
향 ★★★★ 흡수력 ★★★☆ 보습&윤기 ★★★★ 구매 의향 ★★★☆
9 클로란 일랑일랑 오일 스프레이
실리콘 무첨가 워터리 오일 텍스처로 잦은 열기구, 펌과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을 보호해준다. 100ml 2만1천원.
향 ★★★★ 흡수력 ★★★★★ 보습&윤기 ★★★★ 구매 의향 ★★★★
10 브리티시엠 아나토 헤어 오일
아나토 오일과 호박씨 오일이 자외선과 미세먼지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며 시간마다 다른 향을 느낄 수 있다. 140ml 5만8천원.
향 ★★★★ 흡수력 ★★★☆ 보습&윤기 ★★★☆ 구매 의향 ★★★★
11 미쟝센 퍼펙트 코코워터 세럼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수분 충전이 가능한 워터 세럼으로 건조한 모발에 빠르게 흡수돼 정전기 방지에 도움이 된다. 80ml 1만5천원.
향 ★★★★★ 흡수력 ★★★★★ 보습&윤기 ★★★★ 구매 의향 ★★★★
BEAUTY EXPERT'S COMMENT
뷰티 부문에 일가견이 있는 크리에이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에디터, 피부과 전문의, 뷰티 인플루언서 등 뷰티 피플 9명이 직접 사용해보고 리뷰한 헤어 케어 아이템 초이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이화
굵은 펌이 된 모발로 끝이 상해 서 잘 엉키는 편이다.
choice 1 모로칸오일
"샴푸 후 젖은 모발에 오일 한두 방울을 흡수시키면 드라이 시간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윤기 나는 머릿결을 만들어준다."
choice 2 블로블로우
"인공적이지 않고 프레시한 시트러스 향이 기분까지 좋게 만든다. 유분기와 무게감이 없고 스타일링 후에 사용해도 컬이 유지된다."
K-QUEEN 8기 송보미
모발이 부스스하고 건조함이 심해 샴푸 후 트리트먼트, 헤어 에센스, 헤어로션까지 사용한다.
choice 1 블로블로우
"부스스한 머릿결도 부드러워진 느낌. 여러 번 발라도 뭉치거나 기름지지 않아 수시로 사용하기 좋다."
choice 2 브리티시엠
"너무 묽거나 오일리하지 않은 적당한 제형감이 마음에 든다. 건조한 머리카락에 보습을 채우고 반지르르 윤기가 남는 것이 특징."
K-QUEEN 8기 김보배
컬이 있는 모발로 샴푸 후 젖은 상태에서 1회, 마른 상태에서 1회 헤어 오일로 케어 중.
choice 1 클로란
"극손상 모발용으로 모발 보습과 윤기에 탁월하다. 영양감이 있기 때문에 샴푸 후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모발 끝부분에 사용하기 좋다."
choice 2 다비네스
"컬이 있는 헤어에 엉킴을 방지하면서 생기 있는 윤기를 더해준다. 두피에 바로 스프레이하기보다 손바닥에 분사해 흡수시키는 것이 좋다."
WE클리닉 원장 조애경
젖은 상태에서 에센스, 헤어 오일을 바르고 건조할 때 크림 타임 에센스를 추가로 바른다.
choice 1 꼬달리
"멀티 오일로 헤어뿐만 아니라 전신에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제품. 기름지거나 끈적임이 없어 발림성도 좋고 부드럽게 잘 흡수된다."
choice 2 아윤채
"오일 같지 않은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 끈적임 없이 모발에 윤기를 더해 정전기를 줄여준다. 은은하게 풍기는 동백 향도 기분 전환에 좋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윤희
지성 두피, 손상 모발 상태. 헤어 오일보다 끈적임 없는 헤어 에센스를 선호한다.
choice 1 눅스
"모발의 정전기와 푸석함을 단번에 케어해준다. 오일이지만 끈적임이 적고 스프레이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든 사용하기 편리한 점이 마음에 든다."
choice 2 아베다
"정전기가 심하고 푸석한 모발에 사용하면 좋을 듯한 헤어 오일. 극건성 모발에 사용 시 즉각적으로 모발에 힘이 생기고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K-QUEEN 7기 박소연
평소 모발 관리로 트리트먼트와 헤어 에센스를 사용한다.
choice 1 클로란
"헤어 오일이지만 끈적임이 없고 스프레이 타입이라 사용이 편리하다. 오일 향기와 잔향 또한 따뜻한 느낌으로 겨울철에 사용하기 좋을 듯."
choice 2 미장센
"산뜻한 타입의 헤어 세럼으로 헤어 스타일링 전에 사용하면 모발에 윤기와 탄력이 느껴진다. 끈적임이 거의 남지 않아 모발이 처지지 않는 것도 장점."
헤어 아티스트 권영은
평소 가벼운 트리트먼트 후 에센스를 사용해 모발을 케어한다.
choice 1 아윤채
"윤기 있는 모발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부스스하거나 숱이 많은 모발에 사용하기 좋을 듯."
choice 2 브리티시엠
"모발에 사용 시 보습과 윤기의 밸런스가 균형감 있어 만족스러운 제품. 우드와 플로럴 향으로 향이 있는 제품을 선호한다면 추천."
뷰티 크리에이터 최향진
겨울철 모발의 건조함과 푸석거림이 고민. 끈적이지 않는 헤어 케어 제품을 찾는 중.
choice 1 꼬달리
"은은한 머스크 향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건조하고 푸석한 머리카락에 적당한 보습력을 제공해 차분하게 해준다."
choice 2 아베다
"묽은 오일 타입으로 모발에 빠르게 흡수되고 끈적임이 적어 사용이 간편하다. 특유의 아로마 향도 마음에 든다."
<우먼센스> 뷰티 에디터 송정은
모발 끝부분의 부스스함을 케어하기 위해 가벼운 타입의 헤어 오일을 매일 사용 중.
choice 1 모로칸오일
"외출 시 휴대하며 겨울철 정전기로 엉키고 부스스한 모발을 단숨에 윤기 나고 탄력 있게 케어하는 데 사용 중. 끈적임이 없고 무겁지 않은 것이 최대 장점."
choice 2 러쉬
"샴푸 후 젖은 모발에 소량을 발라 흡수시킨 뒤 드라이하면 모발이 차분하게 건조된다. 모발 속부터 촉촉함을 채워 부드러운 머릿결에 손이 자주 간다."
<우먼센스> 뷰티 평가단의 선택!
손상된 모발 케어는 물론 찰랑이는 머릿결을 만들어주는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정전기로 부스스하고 스타일링이 쉽게 망가지는 겨울철, 모발에 가볍게 흡수돼 끈적이거나 무거운 느낌 없이 깊은 영양감과 윤기를 선사하는 헤어 케어 제품은 우리 모두가 찾는 헤어 아이템. 특히 두툼한 외투와 모발의 잦은 마찰과 찬 바람으로 생기는 정전기를 케어하고, 염색과 펌 등 환경적 요인으로 손상된 모발의 재생을 돕고, 드라이 시간을 줄여주며 엉킴을 방지하고 윤기를 주는 헤어 케어 아이템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울 터. <우먼센스> 뷰티 평가단은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에 높은 평가를 줬다.
"외출 시 휴대하며 겨울철 정전기로 엉키고 부스스한 모발을 단숨에 윤기 나고 탄력 있게 케어하는 데 사용 중이다. 끈적임이 없고 무겁지 않은 것이 최대 장점." –<우먼센스> 뷰티 에디터 송정은
"샴푸 후 젖은 모발에 오일 한두 방울을 흡수시키면 드라이 시간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윤기 나는 머릿결을 만들어준다. 모로칸오일 특유의 이국적인 향도 마음에 든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