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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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테스형의 징글벨 콘서트>
비대면 공연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로 국민 가수의 면모를 입증한 가수 나훈아가 크리스마스 특집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발매된 신곡 앨범 <아홉 이야기>의 수록곡을 처음으로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등 3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12월 12~13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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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콘서트>
가수 이소라가 1년 만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어울리는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담은 무대로 구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소라는 JTBC <비긴어게인>을 비롯해 최근 <히든싱어 6> 등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12월 17~31일,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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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가수 백지영이 전국투어 콘서트 <백허그(BAEK HUG)>를 개최한다. 백지영은 매년 콘서트를 통해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백스테이지(BAEK STAGE)>, <웰컴백(WELCOME-BAEK)>, 등으로 관객들을 만나왔다. 12월 17일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 서울에서 콘서트가 열린다. 12월 27일, 서울 코엑스 D홀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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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1990년 패트릭 스웨이지, 데미 무어 주연의 영화 <사랑과 영혼>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고스트>가 7년 만에 돌아왔다. 2011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처음 선보였던 <고스트>는 브로드웨이를 거쳐 2013년 한국을 찾았다. 배우 주원, 김우형, 김진욱, 아이비, 박지연 등이 캐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해리포터>의 미술감독이 창조한 특수효과로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10월 6일~2021년 3월 14일, 디큐브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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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할아버지와 나>
‘소녀시대’ 멤버 권유리와 배우 박소담, 채수빈이 대학생 ‘콘스탄스’ 역할을 맡은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가 12월 개막된다. 본 연극은 프랑스 극작가 이반 칼베라크의 작품으로 2012년 프랑스에서 초연됐다. 고집불통 ‘앙리 할아버지’와 발랄한 대학생 콘스탄스가 서로의 삶에 특별한 존재가 돼가는 과정을 담았다. 12월 3일~2021년 2월 14일. 서울 예스24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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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액터뮤지션>
매일 밤 사람들이 어딘가로 끌려가 사라지는 공포의 시대에 사랑과 믿음으로 견디는 한 부부에게 불길한 손님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아제르바이잔의 작가 엘친의 희곡을 원작으로 영국의 극작가 티모시 납맨과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의 작곡가 로렌스 마크 위스가 협업해 뮤지컬로 탄생시켰다. 12월 1일~2021년 2월 21일. 백암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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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40주년을 맞은 뮤지컬 <캣츠>가 내한한다. <오페라의 유령>의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 <캣츠>는 세계적인 대문호 T. S. 엘리엇의 시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화려한 무대장치와 배우들의 역동적인 군무로 올리비에상,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그래미상 등 세계 유수의 상을 받은 바 있다. 12월 11일~2021년 1월 9일. 대구 계명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