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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QUEEN MODEL & CREATOR CONTEST

K-QUEEN 9기 수상자들을 소개합니다

On December 03, 2020

3 / 10
대상
황서현 | 35세 | 에세이스트 
늘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살아왔기에 자존감이 많이 낮았는데 K-QUEEN 활동을 하면서 나 자신을 칭찬해줄 수 있게 됐어요. 지난날의 수많은 도전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늘 겸손하게, 늘 열심히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상
황서현 | 35세 | 에세이스트
늘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살아왔기에 자존감이 많이 낮았는데 K-QUEEN 활동을 하면서 나 자신을 칭찬해줄 수 있게 됐어요. 지난날의 수많은 도전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늘 겸손하게, 늘 열심히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상
황서현 | 35세 | 에세이스트 
늘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살아왔기에 자존감이 많이 낮았는데 K-QUEEN 활동을 하면서 나 자신을 칭찬해줄 수 있게 됐어요. 지난날의 수많은 도전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늘 겸손하게, 늘 열심히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상
    황서현 | 35세 | 에세이스트
    늘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살아왔기에 자존감이 많이 낮았는데 K-QUEEN 활동을 하면서 나 자신을 칭찬해줄 수 있게 됐어요. 지난날의 수많은 도전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늘 겸손하게, 늘 열심히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우수 크리에이터상
정보람 | 36세 | 유튜브 크리에이터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찾아 도전했는데 <우먼센스>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많은 분이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것에 용기를 내어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우수 크리에이터상
    정보람 | 36세 | 유튜브 크리에이터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찾아 도전했는데 <우먼센스>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많은 분이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것에 용기를 내어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 최우수 모델상
한정연 | 39세 | 안무가 
도전 자체에 의미를 두었는데 상까지 받게 돼 기쁘고 고맙습니다. K-QUEEN 교육을 받으면서 영상 편집에 흥미를 갖게 됐어요. K-QUEEN 활동을 동력 삼아 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최우수 모델상
    한정연 | 39세 | 안무가
    도전 자체에 의미를 두었는데 상까지 받게 돼 기쁘고 고맙습니다. K-QUEEN 교육을 받으면서 영상 편집에 흥미를 갖게 됐어요. K-QUEEN 활동을 동력 삼아 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포토퀸상
유은형 | 33세 | 필라테스 강사
K-QUEEN 9기가 된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상까지 받게 돼 깜짝 놀랐습니다. 교육을 받고 여러 가지 촬영을 하며 카메라 앞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한 것도 재미있는 수확이었어요. K-QUEEN 활동으로 제 안의 또 다른 모습을 찾고 싶어요. 포토퀸상
    유은형 | 33세 | 필라테스 강사
    K-QUEEN 9기가 된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상까지 받게 돼 깜짝 놀랐습니다. 교육을 받고 여러 가지 촬영을 하며 카메라 앞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한 것도 재미있는 수확이었어요. K-QUEEN 활동으로 제 안의 또 다른 모습을 찾고 싶어요.
  • 우정상
유한나 | 42세 | 푸드 스타일리스트
동기들이 만들어준 상이라 쑥스러우면서도 좋네요. 9기 K-QUEEN들은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면서도 서로가 굉장히 끈끈해요. 교육과 콘테스트 준비 과정에서 다소 고되다고 느껴질 때, 동기들이 서로 격려하며 힘내는 것을 보았는데 앞으로의 1년이 더욱 기대됩니다.  우정상
    유한나 | 42세 | 푸드 스타일리스트
    동기들이 만들어준 상이라 쑥스러우면서도 좋네요. 9기 K-QUEEN들은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면서도 서로가 굉장히 끈끈해요. 교육과 콘테스트 준비 과정에서 다소 고되다고 느껴질 때, 동기들이 서로 격려하며 힘내는 것을 보았는데 앞으로의 1년이 더욱 기대됩니다.
  • 열정퀸
박미현 | 33세 | 간호학원 강사
교육받고 콘테스트를 준비하며 힘에 부칠 때도 있었어요. 그때마다 살뜰하게 챙겨주고 도와준 남편, 정말 고맙습니다. 9기 K-QUEEN 활동을 마무리할 무렵에도 열정퀸으로 기억될 수 있게 앞으로 어떤 일이든 열심히 참여하고 싶어요. 열정퀸
    박미현 | 33세 | 간호학원 강사
    교육받고 콘테스트를 준비하며 힘에 부칠 때도 있었어요. 그때마다 살뜰하게 챙겨주고 도와준 남편, 정말 고맙습니다. 9기 K-QUEEN 활동을 마무리할 무렵에도 열정퀸으로 기억될 수 있게 앞으로 어떤 일이든 열심히 참여하고 싶어요.
  • 뷰티퀸
정유진 | 39세 | 주부
제 이름이 불리고 만감이 교차했어요. 콘테스트를 준비하며 ‘육아와 살림만 했어야 했나’ ‘괜한 도전은 아니었나’ 갈등하기도 했거든요. 이번 수상은 용기를 내어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K-QUEEN으로서 1년, 열심히 완주하겠습니다. 뷰티퀸
    정유진 | 39세 | 주부
    제 이름이 불리고 만감이 교차했어요. 콘테스트를 준비하며 ‘육아와 살림만 했어야 했나’ ‘괜한 도전은 아니었나’ 갈등하기도 했거든요. 이번 수상은 용기를 내어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K-QUEEN으로서 1년, 열심히 완주하겠습니다.
  • 콘텐츠퀸상
김명지 | 35세 | 방송인 
함께 준비한 재민 언니에게 너무 고맙고, 같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앞으로 K-QUEEN 관련 다양한 기획을 제안하고 싶어요. 저뿐 아니라 멋진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약할 9기 K-QUEEN들을 기대해주세요. 콘텐츠퀸상
    김명지 | 35세 | 방송인
    함께 준비한 재민 언니에게 너무 고맙고, 같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앞으로 K-QUEEN 관련 다양한 기획을 제안하고 싶어요. 저뿐 아니라 멋진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약할 9기 K-QUEEN들을 기대해주세요.
  • 인기상 
신하랑 | 34세 | 퍼포먼스 아티스트
호명되는 순간, 교육받고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던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갔어요. 수상과 더불어 새로운 경험과 배움, 그리고 좋은 사람들을 얻어 기쁩니다. 지인들이 K-QUEEN으로 활동하는 저를 보며 자기들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앞으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인기상
    신하랑 | 34세 | 퍼포먼스 아티스트
    호명되는 순간, 교육받고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던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갔어요. 수상과 더불어 새로운 경험과 배움, 그리고 좋은 사람들을 얻어 기쁩니다. 지인들이 K-QUEEN으로 활동하는 저를 보며 자기들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앞으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K-QUEEN 9TH AFTER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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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헤어지긴 너무 아쉬웠어요.” 6주간 주말마다 한자리에 모여 교육을 받고, 콘테스트를 준비하며 팀원과 자주 만났더니 한 사람 한 사람 정이 들었다는 9기 K-QUEEN들. 맏언니이자 교육 기간 내내 반장을 맡은 유한나 씨는 콘테스트가 열리는 날,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 또 만날 기회가 있겠지만, 다 같이 모일 기회는 흔치 않을 것이기에 아쉬움을 달래고 그동안 고생한 만큼 맘껏 즐길 자리를 선물하고 싶었다고. 콘테스트가 열린 청담CGV 인근에 마침 그녀와 친분이 두터운 지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있어 멋진 애프터 파티를 계획할 수 있었다.

콘테스트가 끝나고 9기 K-QUEEN들은 ‘컨셉비’라는 이탤리언 레스토랑으로 모였다. 주방에서는 아름다운 손님들을 위한 요리가 한창이었다. 음식이 준비되는 동안 K-QUEEN들은 따로 준비한 의상으로 갈아입었다. 반짝반짝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의상들이 디너파티의 분위기를 더하고, 삼삼오오 모여 사진 촬영에 바빴다. 그러는 사이, 굴뚝을 타고 내려와 살금살금 걷는 산타클로스처럼 한쪽에는 언니들이 미리 준비한 선물들이 차곡차곡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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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나 씨와 유지은 씨, 이루리 씨가 준비한 선물로 의류부터 먹거리, 소품까지 종류도 다양했다. 잠시 후, ‘큰손’들의 깜짝 선물을 발견한 이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테이블 위에는 유한나 씨와 컨셉비에서 마련한 먹음직스러운 음식과 <우먼센스>에서 준비한 와인이 놓였다. 콘테스트라는 낯선 도전에 때로 지치기도 하고 막막하기도 했던 K-QUEEN들의 피로와 아쉬움을 모두 씻어내기에 더할 나위 없는 선물 같은 시간.

본격적인 식사를 즐기기에 앞서 <우먼센스> 김현주 편집장이 그동안의 수고를 격려하는 인사를 건넸다. “오늘 너무 수고하셨고 콘테스트를 멋지게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여러분의 프레젠테이션을 보며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싶은, 또 즐겁게 만들 콘텐츠가 있을 것 같아 앞으로의 1년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즐거운 파티와 함께, K-QUEEN 모델&크리에이터 콘테스트가 마무리됐지만 9기 K-QUEEN들의 활약은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그녀들이 어떤 모습으로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등장할지 <우먼센스> 독자들도 즐겁게 지켜봐주기를 기대한다.
 

※콘테스트와 애프터 행사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전, 촬영 및 식사 시 제외 마스크 필수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

CREDIT INFO
에디터
전수아
사진
서민규
2020년 12월호
2020년 12월호
에디터
전수아
사진
서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