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With Corona”, 코로나와 함께하는 피부케어 4

작년 말부터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이 필수화되면서 날씨에 관계없이 우리의 피부는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 기 쉬운 환경에까지 노출되고 있다. 그만큼 우리의 피부는 트러블이 더 쉽게 발생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놓여 있다. 오죽하면 ‘마드름(마스크로 인해 발생한 여드름)’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이다. 작년에 비해서 우리가 신경 써야 할 새로운 유해 요인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쉴 틈 없이 자극을 받고 있는 소중한 우리의 피부를 지킬 방법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with 코로나, with 마스크 시대가 찾아온 만큼 건강뿐만 아니라 우리의 피부도 이에 맞춰 대비해야 할 때가 왔다. 우리에게 닥친 마스크 시대를 대비해 가장 집중해야 하는 피부 케어 방법 4가지를 소개한다.

/upload/woman/article/202011/thumb/46488-433142-sample.jpg

Weak acid cleansing

피부관리의 기본은 클렌징. 기초 케어를 위해 바탕을 만들고 하루 종일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과정이기 때문. 현재 우리의 피부는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더욱 활발히 분비되는 피지와 세균, 답답한 메이크업과 탁한 공기 속 포함된 미세먼지까지 피부를 공격하는 수많은 요소들에 직면해 있다. 그만큼 클렌징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피부를 자극하는 요소들은 깔끔하게 세정해주면서 순한 약산성으로 피부의 pH밸런스를 잡아줄,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약산성 클렌징을 만나보자.

tabs
Play

로즈마리잎 오일이 피부에 휴식을 선사하며, 쫀쫀한 미세 거품이 촉촉하면서 깔끔한 세안을 도와 미세먼지까지 지워주는 클렌징폼 (메이크프렘 세이프미 릴리프 모이스처 클렌징폼 150ml / 16,000원)

/upload/woman/article/202011/thumb/46488-433141-sample.jpg

Ice(cooling)

올가을, 겨울 스킨 케어의 핵심은 꼼꼼한 기초 케어와 피부 온도 밸런스를 맞추는 것. 특히나 환절기에는 하루 동안의 일교차가 많이 차이 나 온도의 밸런스가 더욱 중요하다. 낮에는 자외선, 햇빛으로 인한 모공 늘어짐을 막아주고, 밤에는 마스크로 인해 자극된 피부를 진정시켜줘야 하는 것이 핵심. 가볍고 촉촉한 쿨링 아이템으로 수분과 피부온도, 자극 진정까지 세 가지 다 잡아 보는 것은 어떨까? 얼굴뿐만 아니라 발, 두피, 몸에도 사용하여 노폐물로 인해 지친 피부를 생기있게 만들어주자.

tabs
Play

페퍼민트 추출물이 주는 쿨링감이 빠르게 피부 온도를 조절 및 모공크기 유지를 도와주며 7가지 허브 추출물의 브라이트닝 케어가 돋보이는 마스크 (듀이트리 픽 앤 퀵 뽑아쓰는 마스크 30ea / 23,000원)

/upload/woman/article/202011/thumb/46488-433143-sample.jpg

Trouble care

적당량의 피지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각종 물질들이 피부 속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주는 보호막 역할을 한다. 그러나 과한 피지 분비는 트러블의 원인으로 이어지기 마련. 피부과 전문의들에 의하면 피부 온도가 1도 올라갈 때마다 우리의 피지 분비량은 평소보다 10% 더 증가한다고 한다. 코로나바이러스와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가 필수화되면서 우리의 피부 온도는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피지 케어가 더욱 중요한 상황. 과한 피지 분비로 인한 트러블을 케어하면서 부족한 피부 속 수분은 챙겨줄 수 있는 트러블 케어 제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tabs
Play

블루베리와 카모마일이 갑자기 뒤집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영양을 공급해주는 워시오프 타입의 마스크팩 (러쉬 카타스트로피 코스 메틱75g / 25,000원)

/upload/woman/article/202011/thumb/46488-433144-sample.jpg

Hook care (skip care)

마스크 속의 습기로 인해 공들인 메이크업이 금방 무너져 내리게 되자 피부에 부담을 주는 불필요한 스킨케어를 생략하는 스킵케어 트렌드가 유행하고 있다. 미니멀리즘 소비 트렌드와도 맞물린 스킵케어는 자신에게 딱 맞는 제품을 선택하여 하나만 바르는 것이 핵심. 피부에 바르는 제품이 많으면 많을수록 피부는 더 자극받을 수 있다. 따라서 스킵케어는 피부에 휴식을 주는 스킨케어의 건강한 습관이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제형은 가볍고 보습에는 효과적인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소듐피씨 에이, 판테놀 등의 성분을 함유한 제품 1개와 선크림만으로도 충분히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조언했다. 여러 가지 성분을 하나의 제품으로 간소화시킨 제품과 자외선 차단 기능이 들어간 제품만 있다면 우리의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tabs
Play

액상형 타입의 에이 시카-스트레스 릴리프 크림 에센스는 스킵 케어와 어울리는 제품으로 유분감이 과하지 않아 오전 메이크업 전 사용 하기 좋다. (에스트라 ‘에이시 카-스트레스’ 라인 150ml/가격: 39,000원)

이전
액상형 타입의 에이 시카-스트레스 릴리프 크림 에센스는 스킵 케어와 어울리는 제품으로 유분감이 과하지 않아 오전 메이크업 전 사용 하기 좋다. (에스트라 ‘에이시 카-스트레스’ 라인 150ml/가격: 39,000원)
가볍고 산뜻한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하는것이 특징. 수분 충전과, 보습, 영양 공급, 생기 부여 등 멀티 효과를 한번에 얻을 수 있다. (베네피트 ‘웨이트리스 모이 스처페이스 모이스처라이저' 50ml/ 48,000원)
크림이 함유되어 있어 무거울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물 같은 제형으로 빠르게 흡수되는 제품. (라네즈 ‘크림 스킨’ 로션 150ml/ 28,000원)
3 in 1으로 미스트 한통에 토너, 미스트, 세럼 기능이 모두 들어가 있다. 또한 오일층이 보습을 도와 주고 매실수의 수분층이 건조한 피부에 수분 보충이 가능하다. (시오리스 ‘타임 이즈 러닝 아웃 미스트' 100ml/ 18,000원)
자외선차단, 미백, 주름개선 3중 기능성 제품으 로 오랜 시간 지속되는 워터프루프 기능 외에 촉촉한 수분감과 빠른 흡수로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 최고 자외선 차단 지수인 SPF50+, PA++++로 UVA/UVB를 빈틈없이 차단해 자외선이 강한 야외 활동에서도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하며 스킨케어 단계 없이 선케어만으로도 피부를 케어할 수 있다. (MLB코스메틱 ‘MLB 디펜스 선 플루이드 50ml/ 32,000원)
강력한 자외선 차단(SPF50+/PA++++)은 물론, 주름 개선 및 미백 기능성까지 3중 기능성을 갖췄다. 벨벳처럼 매끄럽게 피부결을 보정해주고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이나 들뜸 현상 없이 보송보송하게 유분을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숨37° ‘선-어웨이 벨벳 선스틱’ 18 g, 가격:15,700원)
다음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