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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엔 이런 백

세상은 넓고 ‘새’ 가방은 많다. 액세서리 같은 마이크로 백부터 차분하고 담담한 가을 감성의 백까지, 눈여겨봐야 할 다채로운 신상 백.

On November 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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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티크한 감성의 놋쇠 버클이 멋스러운, 태닝과 워싱 기법으로 가공된 가죽 소재의 미디엄 사이즈 로데오 백 1백15만원 골든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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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가죽 위에 퀼트 패턴이 업타운 무드를, 금장 버클과 체인 스트랩이 다운타운 무드를 발산하는 라지 퀼티드 소호 백 59만원 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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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등 작은 소품을 담거나 어둡고 단조로운 룩에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 가능한 블루 프린트 마이크로 사이즈 백 가격미정 바이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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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핸들에 비즈와 스티칭 디테일을 더한 헥사곤 셰이프의 뉴 다리아 SM 스파졸라토 버킷 백 가격미정 헨리베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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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이 탈착돼 클러치로도 활용 가능한 넉넉한 수납력과 실용적인 디자인의 맥그로우 크로스 보디 백 61만원 토리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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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무게감, 열고 닫기 편한 히든 자석 패치, 편리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살린 '레아' 호보 백 26만5천원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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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보디와 타원형의 골드 메탈 F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밤비 백 가격미정 폰타나 밀라노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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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스트링으로 다양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퀼팅 장식의 벨벳 버킷 백 17만8천원 랑카스터.

CREDIT INFO
에디터
정소나
사진
각 브랜드 제공
2020년 11월호
2020년 11월호
에디터
정소나
사진
각 브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