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이레도×이사마야 프렌치
바이레도가 컬러로 표현하는 아름다움은 어떤 것일까?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프렌치와 컬래버레이션한 메이크업 라인을 2년의 준비 기간 끝에 새롭게 출시한다. 바이레도의 모든 제품이 그렇듯 이번 메이크업 라인도 남녀 구분을 두지 않는 젠더리스 아이템으로 립스틱, 립밤, 컬러 스틱,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아이섀도 등 6가지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기존에 보기 드문 컬러 구성부터 심플하면서도 날렵한 곡선미가 돋보이는 패키지는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2 에르메스 뷰티 루즈 에르메스 2020 가을·겨울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
6개월마다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루즈 에르메스 리미티드 에디션의 두 번째 컬렉션. 침착하고 절제된 미묘한 중간 핑크 톤의 로즈 옹브레, 밝은 햇살 아래 들장미처럼 환하고 생기 넘치는 핑크의 로즈 포메트, 깊고 고요하며 벨벳같이 부드러운 핑크의 로느 쥐, 총 3가지 핑크 컬러를 놓치지 말 것. 각각 3.5g 9만5천원.
3 라부르켓 립 밤 아몬드 코코넛, 솝 로프 레몬그라스, 브로콜리 씨드 세럼
‘고현정 딱풀 립밤’으로 불리며 편집숍에서 드문드문 구입해 사용할 수 있었던 스웨덴 내추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부르켓이 갤러리아 명품관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했다. 보통 립밤보다 2~3배 큰 크기와 돌려 여는 뚜껑 형태의 립밤은 자극적이지 않은 향과 성분, 세련된 패키지가 특징. 스웨덴의 추운 날씨에 장갑을 벗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스웨덴 라이프스타일까지 반영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14g 1만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