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JANDRA ALONSO ROJAS
코로나19 이후 '파데 프리', 노 메이크업 이슈 속에서 뷰티 시장에 더욱 강렬한 바람이 부는 것이 있다면 묻어나지 않고, 끈적이지 않는 제형과 마무리감의 텍스처를 담은 제품들이 바로 그것. 2020 FW 컬렉션 무대 위 모델들의 피부를 봐도 번들거림이나 인위적인 광 없이 가볍고 보송하다. 바로 벨벳티한 텍스처가 이번 메이크업 트렌드인 셈. 얇은 텍스처, 완벽한 밀착력, 보송한 마무리감을 겸비한 파운데이션, 쿠션 아이템으로 FW 트렌드 페이스 메이크업을 즐겨보자.
-
나스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아시아 여성 피부 톤에 맞춘 6가지 셰이드로 촉촉하고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파운데이션 쿠션. 시간이 지나도 방금 메이크업한 듯 유지하는 것이 장점. 12g 6만3천원.
-
샹테카이 퓨처스킨 파운데이션
상쾌하고 가벼운 텍스처로 매트한 피니시 피부를 만들어주는 파운데이션. 자연스럽고 결점 없는 피부를 연출하기 좋다. 30g 12만7천2백원.
-
랑콤 뗑 클라리피끄 파운데이션
스킨케어 성분이 함유돼 건조한 피부 속을 촉촉하게 가꿔주고 자연스러운 커버력으로 광채 나는 맑은 피부를 연출해준다. 30ml 7만2천원.
-
조르지오 아르마니 디자이너 리프트 파운데이션
블루 피그먼트가 붉은 기와 노란 기를 잡아주는 것은 물론 촉촉하고 부드러운 텍스처가 피부에 우아한 광채를 선사한다. 또한 영양감 풍부한 안티에이징 파운데이션이 얼굴 윤곽을 정돈해 리프팅된 페이스 라인까지 연출해준다. 30ml 8만9천원.
-
라네즈 네오 쿠션 글로우
40여 개 에어홀이 디자인된 퍼프가 공기를 품었다 밀어내면서 균일하게 발리는 것을 도와 뭉침 없이 완벽하게 커버된 빛나는 반사광 피부를 만들어준다. 15g 2만5천원.
-
지방시뷰티 땡 꾸뛰르 쿠션
얇게 밀착되는 텍스처와 높은 지속력으로 하루 종일 보송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파운데이션 쿠션. 13g 7만7천원.
-
아티스트리 루미너스 하이드라 핏 쿠션 파운데이션
공기처럼 가볍게 밀착돼 투명한 수분 광채 피부를 만들어준다. 푹신하고 도톰한 퍼프로 두드릴 때마다 피부에 은은한 광을 더할 수 있다. 14g×2ea 4만6천원.
-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피부에 가볍고 매끈하게 밀착돼 진짜 내 피부처럼 건강하게 빛나는 프레시 글로를 연출하기 좋다. 두드릴수록 피부에 얇게 쌓이는 레이어링 커버는 자연스러우면서 완벽한 커버가 필요할 때 제격. 13g×2ea 3만5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