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3
최신 기술이 제공하는 편리와 즐거움이 손목 위에 집약됐다. 더 얇고 가벼워진 클래식 워치의 원형을 닮은 디자인에 헬스케어 기능을 강화한 ‘갤럭시 워치3’는 기술이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말을 증명한다. 기본 건강 체크는 물론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 낙상 감지, 밸런스 기능이 더해져 섬세한 주치의 역할을 하기 때문. 약 8만 개의 워치 페이스가 제공돼 소소한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다. LTE 모델 52만 8천원(45mm), 49만 5천원(41mm), 블루투스 모델 47만 3천원(45mm), 42만 9천원(41mm).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정재성 @grey.ground_stella
“갤럭시 워치 특유의 원형 베젤과 레더 스트랩의 조합이 마음에 들었어요. 클래식한 디자인에 다양한 워치 페이스를 제공해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 늘 아쉬웠던 감성까지 보완했으니까요. 지난 모델에 비해 더 가볍고 얇아진 것도 손이 가는 이유예요.”
에디터 남미영 @denice_miyoung
“처음으로 스마트 워치를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헬스케어 기능은 심전도와 걸음 수 측정 정도를 떠올렸는데, 갤럭시 워치3에는 혈압과 심장박동 수,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뿐만 아니라 낙상 감지 기능이 있다는 말에 스마트 디바이스가 가장 가치 있는 쓰임으로 진화했다고 생각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