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카카오 스토리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 밴드 유튜브 페이스북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LIVING

LIVING

낭만과 자유가 있는 예쁜 정원 카페

늦여름의 생기를 좀 더 느끼고 싶다면? 정원이 있는 카페를 찾아볼 것. 최근 늘어나기 시작한, 널찍한 마당이 있는 예쁜 카페를 엄선했다. 커피 한잔의 즐거움에 여유로움을 한 스푼 더할 수 있을 것이다.

On September 10, 2020

/upload/woman/article/202009/thumb/45996-427297-sample.jpg
/upload/woman/article/202009/thumb/45996-427290-sample.jpg

퍼크 커피

도산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로, 주택을 개조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나무 그늘 아래 놓인 테라스 테이블 수가 넉넉해 여유로운 날에는 야외에서 커피를 즐기기 어렵지 않다. 실내 공간 역시 미니멀하면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크림과 파우더를 얹은 시그너처 커피와 파운드케이크가 인기 메뉴.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2길 43 문의 02-543-8772


3 / 10
/upload/woman/article/202009/thumb/45996-427291-sample.jpg

 

앤아더

서울숲 뒤쪽에 위치한 앤아더는 스튜디오로 사용되던 공간을 개조한 카페로 입구에 들어서면 눈에 들어오는 수영장이 인상적이다. 2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공간마다 색다른 느낌의 인테리어가 돋보여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스몰 웨딩 대관도 가능하다. 2층은 통유리로 둘러싸여 잠시나마 교외로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주소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40-10 문의 0507-1408-9724


/upload/woman/article/202009/thumb/45996-427292-sample.jpg

보마켓 경리단점(2호점)

지난 7월에 오픈한 보마켓 2호점은 남산으로 향하는 경리단길 근처의 아파트 단지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비교적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에 널찍한 야외 공간엔 제법 간격을 두고 테이블이 놓여 있다. 브런치 카페이자 식자재 마트 겸 라이프스타일 편집 숍을 겸하는지라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주소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86 문의 02-792-3380


/upload/woman/article/202009/thumb/45996-427289-sample.jpg

꽁티 드 툴레아

꽁티 드 툴레아(Conte De Tulear)는 프랑스어로 '툴레아의 이야기'라는 의미로, 카페이기 전에 퍼퓸 부티크 공간으로 알려졌다. 자연과 함께한 공간의 향을 구현하는 브랜드 카페답게 오래된 주택의 널찍한 마당을 적극 활용했다.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베이커리가 있으며 향초와 디퓨저 등을 구입할 수도 있다.

주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9길 39 문의 070-8846-8490


/upload/woman/article/202009/thumb/45996-427295-sample.jpg

파넬카페

도산공원 근처에 자리한 카페로 실내 공간과 이어진 아담한 정원을 갖췄다. 뉴질랜드 스타일의 브런치 메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창이 크고 채광이 좋아 실내에서도 적당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정성스러운 플레이팅과 먹기 좋은 이색 브런치 메뉴가 인기다.

주소 서울 강남구 언주로164길 14 문의 02-511-6492


/upload/woman/article/202009/thumb/45996-427296-sample.jpg

도노(DONO)

한남동도서관 인근에 위치한 도노는 1층의 넓은 마당과 여름엔 오픈 테라스 형태로 개방되는 실내 공간, 2층의 여유로운 테라스가 인상적인 곳이다. 이곳의 시그너처 메뉴는 화덕에서 구운 수제 피자로 1층에 자리한 화덕에서 직접 구워 제공한다. 단체 손님을 위한 룸이 별도 마련돼 있으며, 반려견 입장도 가능해 부담 없이 들르기 좋다.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63 문의 02-3785-0501

CREDIT INFO
에디터
남미영
사진
서민규, 각 카페 제공
2020년 09월호
2020년 09월호
에디터
남미영
사진
서민규, 각 카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