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 법칙, T존은 90%, 그 외에는 30%!
품위 있게 윤기 나는 피부 표현을 할 때 얼굴 전체의 광택감은 오히려 늙어 보이는 원인이 된다. 스킨케어와 베이스로 윤기를 만든 다음 T존은 90% 정도 윤기를 잡아 거의 매트하게, 그 외 부위의 피부는 30% 정도 윤기를 잡아줄 것. 이렇게 부위별 메이크업으로 윤기를 컨트롤하면 자연스럽게 빛나는 건강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품위 있는 피부 만드는 노하우
얼굴에서 가장 피지 분비가 왕성해 번들거리기 쉬운 이마와 코 주변, 얼굴 외곽의 피지와 유분기만 잡아도 품위 있는 얼굴을 만들 수 있다.
1 콧방울 주위에 뭉친 파운데이션
콧방울 주위는 피지 분비량이 많아 파운데이션이 무너지기 쉽기 때문에 그대로 두면 한순간에 얼룩덜룩한 얼굴이 된다. 뭉친 파운데이션을 제거하고 콧방울 주변을 번들거림 없이 보송하게 만들 것.
2 팔자 주름에 낀 파운데이션
메이크업을 짙게 하는 경우 시간이 지나면 팔자 주름을 따라 뚜렷한 선이 생긴다. 파운데이션을 너무 많이 발랐거나 뭉친 것이 원인. 팔자 주름 부위에는 파운데이션이 끼지 않도록 얇게 펴 바르는 것이 기본이다. 수시로 확인하며 파우더를 소량 묻힌 퍼프로 두드려 매끈하게 만들 것.
3 얼굴 외곽까지 번들번들
푸석한 피부보다 촉촉한 피부를 선호하더라도 얼굴 외곽까지 빛나면 지성 피부로 보일 수 있다. 또 시간이 지나 T존에 유분이 올라오면 기름져 보이므로 불결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얼굴의 외곽 부위는 파우더로 유분기를 제거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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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생로랑뷰티 올아워 세팅 파우더 과한 유분을 컨트롤해 메이크업이 매끈하게 오래 지속되도록 해주는 세팅 파우더. 8.5g 8만2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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