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낭만과 고급스러운 무드가 녹아 있는 호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헬렌카민스키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영등포점에서 <아트 오브 라피아(THE ART OF RAFFIA)> 전시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헬렌카민스키의 핵심 소재인 ‘라피아’를 이용해 제작 과정 일부를 오브제 형태로 전시하고, 이를 통해 라피아의 아름다움과 진정성, 장인 정신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브랜드 로고이기도 한 라피아 씨앗과 원재료인 라피아 끈, 주요 기법인 크로셰와 브레이드, 와이드 브레이드로 제작된 오브제, 대표 상품 ‘프로방스’ 해트가 다듬어지기 전 과정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 지속 가능한 방식을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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