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제시카 파커_의외로 소박하게 직접 꾸민 집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는 의외로 소박한 집에서 소박하게 살고 있다. 그녀가 공개한 다이닝 룸에는 백조 오브제가 놓인 노란색의 식탁과 회색의 식탁의자가 눈에 띄는데, 사라와 가족들이 직접 페인트칠을 해 리폼한 것들이라고. 소박한 꽃병과 오브제로 활용한 과일들도 눈여겨보자.
엘사 호스크_아트피스가 가득한 싱글족의 집
모델 엘사 호스크는 적극적인 ‘집스타그램’으로 유명한 스타.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 속 그녀의 아파트는 독특한 아트피스 가구와 그림들이 가득하다. 그녀의 아파트에서 가장 눈여겨볼 만한 것은 다양한 반려 식물로 꾸민 미니 가든. 테라스가 없이도 초록의 생명력을 가까이할 수 있다.
캐서린 제타-존스_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아파트
자신의 이름을 딴 ‘카사 제타-존스’라는 홈 패브릭 브랜드까지 운영할 정도로 인테리어에 조예가 깊은 배우 캐서린 제타-존스. 그녀가 공개한 맨해튼 아파트는 전체적으로 모던한 크림 컬러로 꾸며져 있다. 여기에 빈티지 소품을 놓아주는 식으로 옛것과 새것을 더하는 게 그녀의 취향이라고.
키아라 페라그니_익살맞은 소품이 가득한 복층 아파트
패션 인플루언서 키아라 페라그니. 그녀의 아파트 복층에는 헐크 버스터, 먹깨비, 플레이모빌, 베어브릭 등의 피규어와 그녀의 모습을 담은 등신대가 익살맞게 놓여있다. 뒤로 보이는 책장에도 다양한 피규어와 장난감이 가득! 아래층 주방 벽에는 수묵화 느낌의 벽지가 반전매력을 뽐낸다.
알렉사 청_은근히 화려한 빈티지 하우스
알렉사 청의 우드를 기본으로 구성된 집에는 빈티지 풍의 꽃무늬 소품과 패브릭이 은근한 화려함을 내뿜는다. 가장 눈여겨볼 것은 한쪽 벽면을 빼곡히 채운 액자들과 중앙에 자리한 8각형 거울. 특별한 테크닉 없이 그저 걸고 또 걸어놓으면 그만이니 역시 인테리어는 기술보다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