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 거버
모델 카이아 거버는 유광의 피스타치오 그린 컬러를 별다른 기교 없이 단정하게 다듬은 손톱에 발랐다.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그야말로 여름을 위한 컬러인 듯.
제니퍼 로페즈
제니퍼 로페즈의 선택은 눈이 부시도록 환한 트로피컬 옐로 컬러. 단정한 형태의 손톱보다는 아몬드나 스틸레토 같은 뾰쪽하고 날렵한 형태로 다듬은 손톱에 더 잘 어울린다.
벨라 하디드
손톱 표면만 빛나라는 법, 누가 정했나? 뮈글러의 컬렉션에서 선보인 벨라 하디드의 손톱 밑에는 작은 구슬들이 빛나고 있다. 구슬이 부담스럽다면 독특한 컬러를 칠해보는 것도 좋겠다.
칼리 클로스
아디다스 하프마라톤에 참여하는 칼리 클로스의 손톱에는 브랜드 로고와 러닝화 등 다양한 상징이 가득하다. 서핑이나 트래킹, 캠핑 등 여름 액티비티에 대한 내용으로 손톱을 장식해보자.
두아 리파
아이코닉한 뮤지션 두아 리파의 아이코닉한 체커보드 네일. 체커보드는 블랙과 화이트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옅은 퍼플 컬러로 의상과 ‘깔맞춤’을 시도했다.
마들레인 펫쉬
배우 마들레인 펫쉬는 아이섀도 컬러와 맞춘 레드 프렌치 네일을 선택했다. 눈과 손톱의 컬러를 맞추는 것은 안전한 선택 같아 보이지만, 레드나 블루를 제외하고는 선택지가 많지 않은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