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길티 뿌르 옴므 오 드 퍼퓸
톡 쏘는 칠리 페퍼와 부드럽고 프레시한 장미 향이 자유로움, 대담함, 쉽게 예측할 수 없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향으로 흔치 않은 특별함을 선사한다. 90ml 15만8천원.
마크 제이콥스 데이지 페탈
데이지, 데이지 오 쏘 프레쉬, 데이지 드림, 데이지 러브, 그리고 데이지 러브 오 쏘 스윗 등 5가지 데이지 보틀의 휴대하기 간편한 포켓 사이즈. 투명한 유리 보틀에 담긴 생동감 넘치는 향기는 마치 여름날의 상큼한 주스가 담긴 것 같다. 20ml 가격미정.
바이레도 릴 플레르 오 드 퍼퓸
마치 장미꽃 봉오리가 활짝 피기 직전과 같이 순수함이 경험으로 바뀌는, 익숙했지만 지금은 생경한 순간을 담은 향수. 다마스크 장미가 달콤함과 가벼움을 아우르며 샤프란이 여성적이지만 남성적인 향기를 만들어낸다. 100ml 29만8천원.
자라 'Emotions Collection by Jo Loves'
조 러브스의 창업자인 조 말론 CBE 여사와 협업으로 만든 조말론 향수 컬렉션. 1년여간 준비해 선보인 8가지 향수로 자라 패션 컬렉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상큼하고 가벼운 사용감으로 여름철 사용하기 좋고 가격도 합리적인 것이 장점. 부드러운 재즈 음악이 흐르는 푸른 잔디 위에서의 피크닉, 그리고 부드러운 바람에 빈티지 티 드레스가 기분 좋게 흩날리는 워터릴리 티 드레스 향수는 베스트셀러 중 하나. 90ml 4만9천원.
딥티크 바디앤홈 스프레이 플레르 드 뽀
가벼운 보디 코롱뿐 아니라 홈 프레이그런스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프레이그런스. 베개 커버나 커튼, 타월에 향긋함을 더하는 패브릭 스프레이로도 사용하기 좋다. 관능적인 머스크 향에 시트러스 프루트 노트를 더해 프레시한 기분을 만들어준다. 200ml 13만5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