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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여성을 위한 뷰티 케어 총 점검 (STEP2)

21 문항 뷰티 테스트로 보는 나의 데일리 케어 지수는?

내 피부에 필요한 안티에이징 케어는 무엇일까? 나이, 계절, 환경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피부 컨디션에 맞춘 스킨케어 솔루션을 Q&A를 통해 확인해보자.

On May 29, 2020

STEP 2 데일리 케어 O, X

아래 문장을 O나 X로 체크해보세요. (각 2점)

  • 세안& 클렌징

    Q1 클렌징 제품류 중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세정력이 높은 것은 클렌징 크림이다.

    Q2 워터프루프 자외선차단제는 클렌징 밀크로는 지우기 어렵다.

    Q3 '이중 세안 불필요'라고 적힌 세안제는 클렌징과 세안의 2가지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Q4 세안은 37~39℃의 따듯한 물로 하는 것이 가장 좋다.

  • 토너

    Q5 화장수를 피부에 침투시키기 위해서는 나이 숫자만큼 여러 번 두드려 흡수시켜야 한다.

    Q6 화장솜을 사용해 화장수를 바르면 직접 손으로 바르는 것보다 소량으로 해결할 수 있다.

    Q7 닦아내는 토너는 여분의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Q8 일반적인 콜라겐은 피부 깊숙한 곳에 침투해 탄력을 높여준다.

  • 오일

    Q9 토너가 완전히 마르길 기다린 뒤 오일을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Q10 '스킨'이라고 표시하기 위해서는 오일 성분을 10% 이상 배합하지 않으면 안 된다.

    Q11 피부 발림성이 좋은 오일은 부스터 오일로도 사용 가능하다.

  • 에센스 &크림

    Q12 일반적으로 에센스와 크림 중 에센스가 피부를 더 부드럽게 만든다.

    Q13 크림에는 보습 효과 외에 보온 효과도 있다.

    Q14 화장솜 팩에 사용하는 화장솜은 두께가 두꺼울수록 좋다.

    Q15 크림과 클렌징에 사용되는 계면활성제는 같다.

    Q16 화장품은 얼굴의 중심에서 바깥쪽을 향해 펴 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Q17 셀프 마사지에 긴 시간을 들일수록 효과가 커진다.

  • 자외선 차단제

    Q18 자외선차단제의 적정한 양은 100원짜리 동전 1개 크기 분량이다.

    Q19 자외선 산란제(무기자차)는 자외선 흡수제(유기자차)보다 백탁 현상이 심하다.

    Q20 자외선 산란제와 흡수제는 성질이 다르므로 함께 배합이 불가능하다.

    Q21 UVA는 유리 창문과 구름도 투과한다.

    Q22 스키, 마라톤, 해수욕 중에 가장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것은 스키다.


정답 체크

1 X 가장 세정력이 높은 것은 클렌징 오일.
정답은 클렌징 크림이 아니라 클렌징 오일. 일반적으로 세정력이 높은 순서는 클렌징 오일 & 클렌징 크림 & 수용성 클렌징 젤, 클렌징 밀크 & 클렌징 로션이다.
*각 회사의 상품 설계에 따라 다를 수 있음.

2 O 워터프루프 화장품을 지우려면 높은 세정력이 필요하다.
워터프루프 자외선차단제는 특히 내수성이 높게 설계돼 지우기 어렵다. 세정력이 높은 클렌징 오일이나 전용 리무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O 한 번에 메이크업도, 피지 등 노폐물도 제거할 수 있다.
이중 세안이란 클렌징으로 메이크업을 지운 뒤 세안제로 한 번 더 씻는 것을 의미한다. 이중 세안이 불필요한 세안제는 클렌징과 세안의 역할을 겸비해 한 번의 세안으로도 충분하다.

4 X 뜨거운 물 세안은 피부 건조와 땅김의 원인이다.
뜨거운 물로 세안하면 피부의 수분이 과도하게 빠져나간다. 또 냉수 세안은 피지 등 기름기 있는 노폐물이 남기 쉽다. 32~34℃의 미온수가 최적이다.

5 X 토너를 흡수시키기 위해 과하게 두드리지 말 것.
얇은 각질층에 침투하는 수분량에는 한계가 있다. 필요 이상으로 여러 번 강하게 두드리면 피부에 자극이 된다. 화장솜이나 손으로 밀착시키듯 부드럽게 흡수시키는 것이 방법.

6 X 균일하게 바를 수 있지만 사용량은 늘어난다.
화장솜으로 바를 때는 피부에 마찰이 일어나지 않도록 화장수를 충분히 적시는 것이 포인트. 손으로 직접 바르는 것보다 사용량은 늘어나지만 균일하고 고르게 바를 수 있다.

7 O 피부가 깨끗해져 침투력도 높아진다.
화장솜에 듬뿍 적셔 가볍게 피부를 닦는 것으로 여분의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 등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이 닦아내는 토너다. 피부의 칙칙함과 뻣뻣함은 해소되고 깨끗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만들어준다.

8 X 수용성 콜라겐의 역할은 피부 표면의 보습이다.
일반적인 수용성 콜라겐은 분자량이 크기 때문에 각질층에 거의 침투하지 못한다. 피부 표면을 베일처럼 덮어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것. 분자량이 작은 피코 콜라겐이나 가수분해 콜라겐은 각질층에 침투해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
*피코(PICO) 1조 분의 1단위

9 X 기다리는 시간이 불필요하다.
토너는 대부분 수분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 표면에서 증발하고 건조해진다. 토너를 발라 피부가 촉촉하고 부드러워졌을 때 오일을 바르고 크림으로 마무리한다.

10 X '스킨'이라고 표시하는 명확한 조건은 없다.
'스킨'이라고 표시하기 위한 성분의 배합량이나 텍스처 등 명확한 조건은 없으며 제조사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11 O 분자가 미세한 오일이 뒤에 사용할 화장품의 흡수를 서포트한다.
오일은 분자가 미세해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그다음 단계 화장품의 흡수율을 높여준다.

12 X 피부 연화 효과는 유분이 많은 크림이 높다.
에센스와 크림에는 피지막의 역할을 완수하며 촉촉함을 지키는 연화 기능이 있다. 크림은 고형의 보습 성분이나 왁스류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에센스보다 더욱 피부 연화 효과가 높다.

13 O 피부 수분의 증발을 막는 것으로 보온 효과도 있다.
10℃의 실외에서 크림을 바른 피부는 바르지 않은 피부에 비해 표면 온도가 약 1.5℃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14 X 피부와의 밀착성을 높이려면 얇은 편이 효과적이다.
화장솜이 너무 두꺼우면 피부 위에서 들떠 떨어지기 쉽다. 얇게 분리해 토너나 에센스를 듬뿍 적신 다음 뺨의 둥근 부분을 따라 잡아 늘이면서 밀착시킨다.

15 X 크림에 사용되는 계면활성제는 자극이 적다.
크림의 유화도, 클렌저가 메이크업을 지우는 것도 계면활성제의 작용이지만 사용되는 종류는 다르다.

16 O 옆으로 늘어나는 깊은 '피구'에 맞추면 고르게 바를 수 있다.
피붓결은 '피구'라고 하는 가로와 세로로 파인 홈으로 형성돼 있다. 세로 방향보다 깊은 가로 방향의 홈을 따라 바르면 세세한 부분까지 골고루 바를 수 있으므로 얼굴의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펴 바르면 스킨케어 제품을 효과적으로 흡수시킬 수 있다.

17 X 마사지도 과하면 피부에 부담이 된다.
목욕 후 근육이 따뜻해진 상태일 때 발림성 좋은 크림이나 오일을 듬뿍 발라 재빠르게 마사지한다.

18 X 100원짜리 동전 1개 크기 분량씩 2회에 나눠 덧바른다.
액상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라면 얼굴 전체에 동전 2개 분량, 크림 타입이라면 진주 2알 분량이 적정량이다. 먼저 절반 분량을 얼굴 전체에 바르고 나머지 절반은 덧바르는 것이 좋다.

19 O 백탁 현상이 적은 자외선산란제 제품도 많다.
자외선산란제의 산란, 반사하는 성분은 주로 백색의 무기 분체다. 따라서 피부 위에서 백탁 현상이 나타난다. 최근 기술 진화에 따라 산란제의 입자를 미세하게 하는 등 백탁 현상을 줄인 제품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

20 X 두 성분은 배합이 가능하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성분에는 자외선산란제와 자외선흡수제 2종류가 있다. 자외선산란제는 자외선을 산란, 반사하는 미립자 분체가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한다. 자외선흡수제는 자외선을 흡수해 열 등의 다른 에너지로 변환한 뒤 방출하는 것으로 자외선을 제거해준다. 확실하게 자외선을 차단하고 싶을 때는 두 성분을 함께 배합한 제품이 좋다.

21 O UVA는 유리창과 구름을 투과한다.
자외선의 약 90%를 차지하는 UVA는 진피까지 도달해 주름이나 피부 처짐을 야기한다. 유리창이나 구름도 투과하므로 흐린 날에도 UV 케어를 해야 한다.

22 O 스키장에서는 눈 화상에 주의해야 한다.
자외선 반사율은 콘크리트가 약 10%, 바다 등 수면이 약 10~20%인데, 눈의 표면은 약 80%다. 겨울에 내리쬐는 자외선량은 한여름의 70% 정도이지만 눈 표면에서 반사되는 자외선을 포함하면 여름 이상으로 자외선의 영향을 받게 된다.

BEAUTY SCORE
(   )점 / 44점

CREDIT INFO
에디터
송정은
참고
<美ST> 4월호 BiST 특별판
모델
요시무라 미키
취재
오쿠하라 교코
감수
고니시 사야카
2020년 05월호
2020년 05월호
에디터
송정은
참고
<美ST> 4월호 BiST 특별판
모델
요시무라 미키
취재
오쿠하라 교코
감수
고니시 사야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