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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달라 달라! 귀족의 피가 흐르는 할리우드 스타들

어딘지 모르게 고급스러운 분위기, 기품 넘치는 태도? 돈 많아서 귀족 말고 진짜 귀족의 피가 흐르는 할리우드 스타들! 우리 아가씨, 도련님을 소개합니다.

On May 0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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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더프_미국 소녀들의 우상, 알고 보니 영국 왕실의 후예
디즈니 드라마 <리지 맥과이어>로 미국 소녀들의 동경을 한 몸에 받았던 힐러리 더프. 그녀는 미국이 영국의 식민지이던 시절, 영국 육군 중위이자 버지니아 주지사를 지낸 알렉산더 스포츠우드의 후예이다. 알렉산더 스포츠우드는 영국 왕 에드워드 3세의 후예이니 힐러리 더프에게는 아주 오래된 영국 왕실의 피가 흐르고 있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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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 쉴즈_책받침 속 이태리 명문가의 후예
1980년대 한국 남학생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던 ‘책받침 스타’ 브룩 쉴즈. 그녀에게는 아버지 쪽에서 이어지는 이태리 르네상스 시대의 명문가 보르자 가문과 메디치 가문의 피가 흐르고 있다. 덕분에 모나코 알베르 2세의 신부 후보가 되기도. 그레이스 켈리를 이은 또 하나의 할리우드 출신 왕비가 탄생할 뻔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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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다 스윈튼_설국열차에 올라탄 스코틀랜드 영웅의 후예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와 <옥자>로 한국인에게도 친근한 배우 틸다 스윈튼. 그녀는 스코틀랜드 왕국의 왕, 로버트 1세의 후예이다. 로버트 1세는 스코틀랜드 독립을 위해 투쟁한 스코틀랜드의 영웅! 영화 <브레이브 하트>에서도 그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이런 유서 깊은 가문의 후예에게 ‘여행이 영어로 뭐지?’를 외치게 하다니 자본주의의 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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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그랜트_그냥 봐도 귀족인데 뼛속까지 명문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그냥 딱 봐도 귀족 같은 배우 휴 그랜트. 그의 족보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잉글랜드의 왕 헨리 7세와 스코틀랜드의 왕 제임스 4세를 만나게 된다. 할아버지인 제임스 그랜트는 2차 세계대전의 영웅이며 그 밖에도 엄청난 이들이 즐비한 그의 집안은 계보학자 안토니 아돌프가 ‘전사, 제국의 건설자 그리고 귀족으로 이루어진 앵글로-스코티시의 화려한 결정판’이라 인정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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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_조상님 역은 후손이 해야 제 맛!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요크 왕조의 마지막 왕, 리처드 3세의 후예이다. 장미 전쟁 당시 강에 버려졌다고 전해졌던 리처드 3세의 유골은 2012년 영국 레스터에서 발견되었고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후손의 자격으로 장례식에 참석해 추모의 시를 낭독했다. 이후에는 2016년 방영된 드라마 <할로우 크라운: 장미의 전쟁>에서 조상님 리처드 3세 역을 맡아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이기도! 

CREDIT INFO
에디터
조희주
사진
브룩 쉴즈 인스타그램, 드라마 <영거>, 영화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영화 <어 베리 잉글리쉬 스캔들>, 드라마 <할로우 크라운: 장미의 전쟁> 스틸 이미지
월간 우먼센스
디지털 매거진
에디터
조희주
사진
브룩 쉴즈 인스타그램, 드라마 <영거>, 영화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영화 <어 베리 잉글리쉬 스캔들>, 드라마 <할로우 크라운: 장미의 전쟁> 스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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