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해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한 요즘, 언제 어디서든 살균 및 소독으로 손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새니타이저는 필수 아이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LVML 기업은 기존 디올·겔랑·지방시 화장품과 향수를 제작하던 공장을 3월 16일부터 손 세정제 공장으로 임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부터 해방될 때까지 무기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피부에 바로 닿는 제품인 새니타이저. 제2의 스킨케어 제품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뷰티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새니타이저와 핸드 클렌저를 소개한다.
-
티르티르 세이프 핸드 새니타이저 겔
유해 세균을 99% 제거해준다. 촉촉하면서도 시원한 사용감의 젤 타입으로 끈적임과 잔여물이 남지 않는 것이 특징. 300ml 7천9백원대.
-
닥터브로너스 라벤더 핸드 새니타이저
스프레이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뿌리면 30초 이내에 99.9% 살균되는 휴대용 손소독제. 59ml 6천9백원.
-
닥터디퍼런트 핸드 새니타이저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서 권장하는 에탄올 함량 62% KP 등급의 에탄올을 사용,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녹농균, 살모넬라균까지 99.9% 제거해준다. 100ml 3천5백원.
-
온뜨레 까띠에 핸드 클렌징 젤
99.2% 자연 유래 성분 유기농 인증 핸드 솝으로 은은한 나나민트, 퍼미그래닛의 프레시한 향과 함께 부드러운 젤 제형이 선사하는 탄력 있는 거품이 꼼꼼한 세정을 도와준다. 300ml 1만7천원.
-
시코르 새니타이저 겔
달콤하고 상큼한 프루티 계열의 오렌지와 그레이프프루트, 플로럴 계열의 로즈·블로섬 그리고 파우더리한 코튼까지 5가지 향으로 깨끗한 손을 유지할 수 있다. 각각 30ml 4천5백원.
-
네이처리퍼블릭 핸드 앤 네이처 새니타이저 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제거하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하기 좋은 튜브 타입의 새니타이저. 각각 30ml 9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