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_오늘은 이만큼!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크로셰 뜨개질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평소에도 크로셰 뜨개질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던 그녀는 ‘집콕’하는 김에 더욱 열심히 이 취미에 열중하는 중!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그녀의 작품들은 점점 복잡하고 커지고 있어 하루하루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팬들의 반응도 덩달아 나날이 격해지고 있다.
주이 디샤넬_함께 들어요
무려 6장의 앨범을 내기도 한 가수이자 배우, 주이 디샤넬.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콕’ 저녁식사에 어울리는 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그녀의 추천을 받은 앨범은 벡의 메이저 데뷔 앨범 ‘멜로우 골드’ 그리고 스탄 게츠와 후앙 질베르토의 ‘게츠/질베르토’. 주이 디샤넬은 총 7개의 앨범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미란다 커_수요일은 힐링데이
모델 미란다 커는 매주 수요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그녀의 라이브 방송 주제는 건강, 웰빙과 자기관리!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집콕’ 일상을 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팬들과 이야기하고 있는 것. 그녀와 함께하고 싶다면 한국 시각 목요일 오전 5시에 미란다 커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해보자.
나오미 캠벨_'집콕'엔 홈쿡이지!
자타 공인 위생왕, 모델 나오미 캠벨은 브롱크스 출신의 요리계 거장 게토 가스트로와 함께 홈쿡 레시피를 소개했다. 그 첫 번째 요리는 바나나 푸딩! 자세한 재료와 만드는 방법, 그리고 위생 장갑을 끼고 요리하는 나오미의 모습까지는 좋았는데. 완성된 요리는 어디에? 나오미는 그 밖에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도 소개하는 중이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_'집콕' 일상을 공개합니다
모델이자 배우인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자신의 새로워진 일상을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해 낱낱이 공개하고 있다. 그녀는 요즘 잠을 충분히 자고, 생각을 많이 하며, 심호흡을 하고, 명상과 독서를 하는 중. 별로 어려운 일들도 아니지만 그동안은 왜 지키지 못했을까를 생각해보며, 소소한 일상이 주는 행복을 되돌아볼 시기이다.
알렉사 청_박수를 쳐주세요!
세상에서 가장 옷 잘 입는 여자, 모델 알렉사 청.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스트리트 패션이 그리워지던 즈음,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박한 제안이 도착했다.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해 옷을 차려 입고 자신을 격려하자는 것. 오늘 밤 예쁜 옷을 꺼내 입고 함께 박수를 치자는 그녀의 제안에 패션에 목마른 자들은 열광하는 중이다.
사라 제시카 파커_'집콕'하려면 집수리부터
배우, 슈즈 디자이너 그리고 미드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 언니 사라 제시카 파커는 직접 요리와 빨래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더니 이제 집수리에까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자꾸만 떨어지는 붙박이장 문짝을 직접 고치기로 한 것. 우드 글루와 약간의 낙관주의만 있다면 충분하다는데. 수리 후의 모습이 없으니 성공 여부는 미궁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