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이 되기를 독려하는 패션 브랜드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앤아더스토리즈는 '자기표현'이라는 주제로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9명의 포토그래퍼가 완성한 자화상을 통해 진정한 자신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어내도록 독려했다. 지아 코폴라, 왕 지지안, 아만다 차키언, 그레이스 부쿤미, 와이 린 체, 로라 캠프먼, 이와-마리 룬드퀴스트, 그리고 듀오로 활동하는 로터만과 푸엔테스와 손잡고 그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자신들의 각기 다른 스토리를 사진으로 전시해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마련한 것. 포토그래퍼 9명의 자화상은 리미티드 에디션 포스터로도 만날 수 있으며, 포스터 판매 수익금은 여성과 소녀들에 포커스를 둔 빈곤 퇴치 자선단체 케어(CARE)에 기부된다.
지난 3월 2020년 S/S 시즌 '워크 더 워크(WALK THE WALK)' 캠페인을 론칭한 토리버치는 세계적인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와 아녹 야이의 강렬한 이미지, 그리고 CEO 토리 버치가 함께 걷는 영상을 통해 여성들의 야망을 응원하고 여성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여성이 야망을 품는 것은 다른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 토리 버치의 말처럼 '워크 더 워크' 캠페인에서 선보이는 토리버치의 다채로운 제품을 통해 여성들이 더 아름다워지고 자신감을 지닐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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