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PORTRAIT
만물이 깨어나는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는 단연 오렌지가 아닐까. 보는 것만으로도 아드레날린 분비를 활성화하고 피로와 무기력을 개선해주며 행복 지수를 높여주는 컬러이니 말이다. 2020 S/S 컬렉션 모델들의 얼굴에도 오렌지 컬러가 선연하다. 수수한 얼굴에 오렌지 컬러 립스틱 하나만 바르거나, 눈두덩에 맑은 오렌지 컬러 섀도만 올려 심플하면서도 화사한 메이크업 룩을 완성했다. 칙칙한 얼굴을 환하게 밝히는 오렌지 컬러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눈가와 입술, 손끝에 봄의 생기를 입어보는 건 어떨까.
-
맥 러브 미 립스틱 #쉐임리슬리베인
크리미하게 발리며 입술에 밝은 오렌지 컬러로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립스틱. 3g 3만1천원대.
-
나스 블러쉬 #지나
탠저린 컬러로 순수하고 부드러운 치크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여러 번 겹쳐 바르면서 깊이감을 표현해도 무겁거나 탁한 느낌이 없는 것이 장점. 4.8g 4만원대.
-
헤라 센슈얼 아쿠아 립스틱 #278
수분 함유율이 높아 비비드한 컬러가 강렬하게 피팅되는 틴티드 립스틱. 3.5g 3만5천원대.
-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17 울트라코랄
입술 본연의 컬러와 어우러져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오렌지 립을 연출한다. 3.5g 4만4천원대.
-
컬러랩 젤드라이 #위키드 오렌지
선명한 오렌지 컬러의 생기 있는 네일 라커. 10ml 8천원.
-
RMK 컬러 유어 룩 블러쉬 #01
은은한 오렌지 컬러로 피부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선사한다. 2.2g 3만8천원대.
-
맥 샷 오브 컬러 립 오일
틴트와 오일의 만남으로 강렬한 발색과 광택이 돋보이는 발광 오일 틴트. 2.7ml 3만4천원대.
-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바르는 즉시 눈부시게 투명하고 섬세한 유리알이 입술을 감싼 듯 미러-샤인 효과를 선사하는 립 오일. 투명한 오렌지 컬러가 퓨어한 느낌을 연출해준다. 6ml 4만4천원대.
-
RMK 립스틱 컴포트 에어리 샤인 #07
봄을 닮은 코럴 오렌지 컬러로 피부의 투명감을 살려주는 립스틱. 3.8g 3만7천원대.
-
반디 울트라 폴리쉬 #오렌지아마존 #비키니오렌지
LED & UV 램프를 사용하지 않고 젤과 같은 고광택·고발색 네일을 연출할 수 있다. 14ml 2만5천원.
-
맥 파우더 블러쉬
선명하고 팝한 클린 오렌지 컬러의 파우더 블러시. 1.3g 2만7천원대.
-
디올 백스테이지 로지 글로우
피부 속부터 생기가 차오른 듯 피부 톤을 밝혀주고 건강한 페이스 룩을 만들어준다. 헬시 글로 룩에 어울리는 코럴 컬러. 4.6g 5만6천원대.
-
RMK 인지니어스 파우더 치크스 N #13 브라이트 오렌지
밝은 핑크 오렌지 컬러로 얼굴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선사한다. 2.2g 3만5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