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UTA
심수지 @suzi_shim
PERSONAL STYLE 저는 2가지 스타일을 좋아해요. 평소에는 빈티지 스웨트셔츠에 리바이스, 롤라스 청바지를 매칭하는 편이에요. 또 다른 하나는 준야 와타나베, 꼼데가르송의 드레스를 차려입는 것!
STYLE ICON 제가 생각하는 스타일 아이콘은 단연 클로에 세비니예요.
RECENT WORKS 주얼리 브랜드 프루타의 디렉터를 맡고 있어요. 프루타 론칭 이전에는 베니수아라는 슈즈 브랜드를 남편과 진행했고요. 원서동과 퇴계로에 있는 페얼스샵을 운영하다 지금은 제 개인 브랜드 프루타를 론칭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죠.
FOR WHO? 자신을 사랑하고 돋보이고 싶어 하는 모든 여성. 프루타는 연령과 스타일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수 있어요. 완벽한 드레스업을 한 상태에서도, 데일리 아이템으로도요!
JEWELRY STYLING 프루타 이어링이 부담스럽다면 헤어 액세서리를 추천해요. 오늘 제가 하고 온 아이템도 작지만 컬러와 꽃 모티브로 존재감을 드러내죠.
BEST ITEM 아크릴로 제작한 브라운과 레몬 컬러 조합의 러브 초콜릿 이어링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볼드한 디자인에 귀여운 하트 펀칭으로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거든요.
INSPIRATION RESOURCES 프루타는 자연이 지닌 컬러와 환경으로부터 힌트를 얻어요. 그리고 하와이, LA 출장과 여행에서도 영감을 받고요.
FAVORITE FASHION ITEMS 요즘은 오늘 착용한 헤어핀과 러브 초콜릿 이어링, 그리고 청바지에 매일 손이 가요. 넉넉한 핏의 스웨트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컬러풀한 프루타 주얼리를 믹스매치해 포인트를 주는 것이 저만의 시그너처 룩이죠.
SHOPPING LIST 최근 구입한 아이템은 미키가 그려진 1980년대 빈티지 스웨트셔츠.
FAVORITE BRAND 좋아하는 브랜드는 꼼데가르송, 애슐리 윌리엄스, 하우스 오브 서니예요.
SHOPPING SPOT 쇼핑은 해외 출장 중에 많이 하는 편이랍니다.
FAVORITE PLACE 페얼스샵, 그리고 와일드덕 칸틴요. 와일드덕 칸틴을 자주 가는 이유는 친한 친구들 또는 저의 반려견 엘에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에요.
HEALING KNOWHOW 저에게 남편 그리고 강아지 엘에이와 시간을 보내는 것만큼 힐링되는 일은 없죠.
THE LAST INTEREST 요즘 최대 관심사는 물론 우리 집 공주 엘에이!
VACATION PLACES 더운 날씨와 햇빛이 쨍한 계절을 좋아해서 지금까지는 LA와 하와이를 일 년에 2~3번씩 번갈아 방문해왔어요. 물론 빈티지 바잉을 위한 출장 목적도 있었지만요. 그래서 올해에는 정반대의 무드를 즐겨보고자 뉴욕으로 떠나보려고 해요.
BRAND SIGNATURE
볼드한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대변되는 프루타는 이름 그대로 과일 디자인 모티브의 재미있는 액세서리가 가득하다. 과감한 사이즈의 이어링이 주력 아이템. 주로 플라스틱, 아크릴 소재를 활용해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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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츠 아이석과 글라스 소재의 네크리스 11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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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빈을 형상화한 볼드 이어링 6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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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레터링 포인트 볼드 링 3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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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모티브 비즈 이어링 4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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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플라워와 베어 장식의 헤어 클립 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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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모티브 볼드 이어링 8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