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드 룩’을 완성하는 복고풍 아이웨어가 트렌드의 중심에 섰다. 얼굴을 반쯤 가리는 커다란 1980년대 스타일의 잠자리 안경과 스퀘어 프레임 안경이 이번 시즌 컬렉션에서 다양한 무드와 어우러지며 눈길을 끈 것. 지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려면 두꺼운 뿔테가, 쿨한 인상을 원한다면 스틸 소재 프레임이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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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데이션 렌즈가 신비로운 빅 프레임 선글라스 52만5천원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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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프레임과 브라운 팁이 조화된 더블 브리지 안경 19만8천원 마노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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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시한 멋을 내는 에이비에이터 스타일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28만원 젠틀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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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캘럽 라인의 렌즈로 개성을 살린 핑크 선글라스 75만원 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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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룩을 완성하는 블루 틴트 보잉 선글라스 25만8천원 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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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퍼드 스퀘어 프레임의 오버사이즈 안경 43만원 디올 by 시원아이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