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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진주 주얼리지!

오드리 헵번과 재클린 케네디, 코코 샤넬 등 불멸의 패션 아이콘들이 사랑했던 고아한 진주가 돌아왔다. 특유의 고전적인 정취와 우아한 기품을 담은 주얼리부터 과감한 형태, 이질적인 소재를 만나 쾌활하고 자유로운 감성을 담은 아이템까지. 묵직한 윈터 룩에 어울려 진가를 발휘하는 진주 주얼리의 쿨한 매력.

On December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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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다란 진주와 주얼 트리밍이 어우러진 볼드 링 42만원 코디시아르. 2 칙칙한 윈터 룩에 포인트를 더하는 진주 레이어링 브로치 6만5천원 모드곤. 3 키치한 디자인과 진주의 생경한 조화가 돋보이는 골드 이어링 12만원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 4 손목에 가볍게 감아 연출하는 크리스털 포인트의 진주 스프링 뱅글 9만8천원 먼데이에디션. 5 골드 트위스트 링 펜던트가 더해진 진주 네크리스 32만8천원 원스인어라이프타임. 6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볼드 진주 드롭 이어링 30만원대 타니 by 미네타니.

  • 크리스털과 진주 장식으로 멋을 더한 브로치 28만8천원 원스인어라이프타임.

  • 나뭇가지 같은 실루엣에 진주가 어우러진 골드 이어링 36만원 파나쉬 차선영.

  • 볼드한 진주를 감싸 올린 듯한 디자인의 골드 링 23만원 타니 by 미네타니.

  • 조형적인 라인에 진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볼드 링 가격미정 해수엘.

  • 블랙 크리스털과 진주가 어우러진 핸드 피스 58만원 원스인어라이프타임.

  • 천연 담수 진주와 모던한 골드의 조합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어링 10만원대 에스실.

  • 앤티크한 실버 볼과 진주가 세팅된 더블 핑거 링 19만8천원 파나쉬 차선영.

  • 심플한 라인에 단아한 진주를 더해 색다른 무드를 내는 골드 뱅글 14만원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

  • 하트와 다이아몬드 패턴의 골드 볼에 사랑스럽게 움직이는 진주가 달린 브로치 86만원 골든듀.

  • 진주와 골드 트리밍의 조화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브레이슬릿 38만원 타니 by 미네타니.

CREDIT INFO
에디터
정소나
사진
김정선
스타일링
김지연
2019년 12월호
2019년 12월호
에디터
정소나
사진
김정선
스타일링
김지연